백그 칩은 백그되는 애가 끼는게 아니라 버퍼 역할이 끼는거임

딜러가 써야하는 칩 유형은

프론트>잔류>백그임


뭔말인지 모르겠다고?


무려 지금까지도 현역인 2대 이능 마녀 우리 이너스의 수장님 피오나를 예시로 들어보겠음


피오나는 2셋은 잔류인데 조건이 쉬워서 사실상 백그고 4칩은 그냥 백그임


그렇다면 피오나가 들어가는 조합은 어떻게 써야할까요? (주관식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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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피오나 칩을 메인 딜러에게 들려준다임


"피오나 칩이면 당연히 피오나에게 들려줘야 있어야지 작동하지!"


"백그는 피오나가 프론트가 아닐 때에도 발휘되는거잖아!"



피오나 칩은 2칩이 잔류고 4칩이 백그임

4칩의 조건이 피오나가 조합에 들어갈 때 샤용 가능한 분산기인데

분산기는 백그에서도 발휘됨 




따라서, 2칩과 4칩의 성능을 온전하게 쓰려면 메인 딜러에게 주는게 정답임

더군다나 구주 이후의 칩들은 대부분 장착만 해도 적용되는 백그칩이 대부분이라


예를들어 연지피라고 하면


지크가 연묘칩을 쓰고

연묘가 피오나칩을 쓰고

피오나가 지크칩을 써도


마치 전무를 낀거마냥 문제 없이 발휘됨


이런건 설명으로는 알 수 있는데 어떻게 하라고는 나와있지 않음


칩의 메커니즘 유형이 백그라면

그건 조건만 맞으면 발휘되고 백그에서도 쓰임


근데 조건이 그 칩의 주인에 맞춰져있는데

그 주인이 그냥 조합에 들어가 있기만 해도 조건이 충족되니 카운팅되고 효과가 발동되는거임


그러니까 공부하세요 개척자




혹시나 몰랐다면 우리 고정관념 한 번 부숴볼까요?

그나저나 농담으로 적어본건데 진짜 몰랐던 사람 있겠어 설마 ㅋㅋㅋ 툴팁에서도 적어놓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