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컴탑을 안하는 관계로 스샷들이 전부 아패로 찍은거라 퀄이 좀 떨어질 수 있음

내가 놀랍게도 계정자체는 오픈때 만든 계정이고 그때 당시 커마 파츠도 별로 없었고 페이스페이팅으로 화장한다는 개념을 몰랐고 얼굴형도 감대로 설정해서 조금 찐빠난게 없잖아 있었음. 이게 그나마 내 첫커마기 때문에 따로 코드 저장해두고있음.  스샷도 이 글 쓸려고 다시 불러와서 찍음

그리고 좀 하다가 접었음


연묘출시 때 복각하고 새로 커마한게 이 커마. 본격적으로 깍기전에는 연묘 3돌레플을 썼었음. 일단 이슈가 그 백안느낌의 보스눈이 맘에 들어서 이거 모으느라 커마를 늦게 깍음.

그리고 다 모을 때 쯤 되니깐 용포가 출시해서 그거까지 뽑고 본격적으로 깍기 시작함. 이 땐 첨 깍을 때와 달리 취미로 그림그려서 인체해부학 공부한 적이 있어서 얼굴형도 제로부터 깍았음. 확실히 해부학이 도움되긴하더라.


마지막으로 봄의나비 뽑고 퍼스널컬러를 바꾼 지금 쓰고 있는 커마임. 일단 이전에 썻던 빨간색-검은색 조합이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기도 하고 해서 쓴 건데 생각보다 검빨조합을 남들이 다 하고 있어서 나만의 특색이 없어서 바꿈. 그리고 원래 홍조 넣는 페이스 페인팅을 눈화장으로 썼었는데 그거 폐기하고 눈밑을 퍼스널컬러로 강조함.

깍고보니 외형 ㅈㄴ맘에 들어서 용뿔나오면 그걸로 완성시키고 더 이상 커마 안 바꿀 듯 싶다. 


마지막으로 커마 보여주니깐 친구가 그려줬음. 용포헤어 패치전이고 용뿔단 if세계선이라 지금이랑 다르긴한데 잘 그려줘서 만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