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란 뭘까?

자세히는 언급안하는데 암튼 낙수효과 좀 있던 그때

퍼월코 얘들이 홍보하는거보다 더 효과적이였을것임



왜 그럴까?


마케팅 전문은 아닌데 같은 오픈 월드 장르라면

분명 겹치는 부분은 여럿있을거고 거기서 차이가 나는 부분또한 존재할 것임


사실 오픈 월드라는 장르 자체는

장르보단 하나의 표현 공간으로 보는 편이 정확한데

요즘은 뭉뚱그려서 아 공간이 넓고 벽타고 헤엄치고 날고하는 그거!

로 이해하는 경향이 큼 인식이 대중화되어서 그런거지 비슷한 예시로 ~~류가 있음 


여기에 요즘 인식에 영향을 주고있는 선전의 효과를 생각하면 너무 길어질테니 패스하고


그래서 장르가 같다는 게임이라도

어디는 플레이 타임이 짧다더라 어디는 길다더라

어디는 액션 위주더라 어디는 컷씬과 연출 위주더라

어디는 자유도가 높다더라 어디는 높지는 않다더라등

이처럼 게임은 장르는 맞더라도 똑같은 재미를 줄 수는 없음


아무튼 어떤 특정한 유저층을 노려서 차별되는 부분으로 이점을 내세워 공략하는것을 뭐더라......













파이는 맛있다? 난 시나몬애플파이가 좋음

마치 유럽 시골집 할머니가 손녀에게 맹글어주는 디저트 같은 느낌나잖아 따뜻한 벽난로까지 있으면 딱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