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들만 아는건데 요즘 세대는 이거 신경쓰는 사람들도 있음 대표적인게 바로 밈, 2차 창작


판스온 하면서 제일 놀란게 여기는 정기 점검일에 게임 스크린샷을 올리는 문화가 있다는거였음 

파판은 뭐 네임드 전용 공간이 있다는 정도?


이처럼 공식이 이러라고 무슨 규칙을 만든거도 아닌데 유저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것을 보면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충 알 수 있는데 이게 매우 재밌는 현상이고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게임의 문화이자 그들만의 룰임


이것은 바로 그들이 인간성이 있기 때문에 성립되는 규율인데



게임에 응용해서 적용해볼까?

의외로 생각해보면 많을거임 재밌는 예시를 들어볼까


공간에 비무장 사람은 5명 길바닥에는 무기랑 방패가 있음

그리고 몹이있지 참고로 몹은 비선공, 죽으면 무기를 떨굼


단지 이런 규칙만 준건데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댓글로 토론해보셈

흥미로운 결말을 풀어낸 사람에계 상품..은 없고 그냥 심심하면 해보셈 힘없는 환붕이임 뭘 기대함



아무튼 이런 룰이 있다는걸 그냥 감으로 알고서 하는 사람도 있고 모르고 하는 사람도 있는게 현실임


그렇게 우리는 밈의 시대에 지배되어 살고있다.

살아남은건 그 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사람들과 활용할 수 있는 사람들만 남았다 라는 책을 본 적있는데 나름 유익함



왜 똥글 주제에 유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