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환탑만 하더라도 아이다의 후계자라는 테러단체랑 싸웠음


갑자기 베라부터 그레이라는 적이 생겼는데 설정을 존나 대충함


아무튼 나쁜 놈들, 차원을 넘나들수있음, 지배하는 상위종이 존재함 이정도로 그냥 흔한 외계생물 설정


문제는 이새끼들은 일단 말이 안통함 그러니까 얘들이 어떤 놈들이고 어떤 목적이 있는지도 제대로 알수없음


당연히 얘들은 개척자의 스토리전개에도 좆도 도움이안됨


개척자가 구주에 온것도 사실 집나간 옆집오빠찾기 때문이지


그짓이 끝나면 굳이 옮겨다닐 이유가 없음


거기다 그레이는 빌런으로 보기에도 매력적이지도 않음 




진짜 이꼬라지임 생김새가 다르면뭐함 다 말못하는데


그냥 발정기 털바퀴들마냥 지랄하는 야생동물 그 수준임


저런 애들을 메인빌런으로 삼으려면


주인공이 과거에 어떤일로 그레이때문에


부모가 홀수가 되었다던지하는 복수같은 요소로 


스토리를 이끌어주는게 있어야하는데


우리 개척자는 스타트부터 기억상실 빡대가리임 


구주쯤에서 호타 얘들도 이건 좀 심했다 싶었는지 


나인이라고 감염된 캐리건 하나를 넣어줬으니 망정이지


구주 시나리오 전체가 그냥 개척자의 눈물의 똥꼬쇼 매드무비로 끝날번했음



앞이 이러니까 4.0도 그냥 억지로 또 개병신남매 이용해서 스토리 진입하긴했는데


이젠 진짜 고쳐졌으면 좋겠음 진짜 스토리가 븅신이되더라도


아이다의 후예가 메인 빌런인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