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의 스펙을 따라간다는 생각으로 게임했으면 진작에 폐사를 했을거같아
게임에 대한 이해도부터 장비강화, 특장의 완성도 등등 쫓아갈게 엄청 많은데 그걸 따라잡는건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니까

내 입장에선 장비보다 우리 딸내미 스타킹 보면서 버틴게 훨씬 큰거같음ㅋㅋ
특히 용포가 나에게 큰 희망을 줬어
용포를 이런식으로 만드는 애들이니까 더 꼴리는 옷도 만들겠지? 이런 기대감이 남아있다랄까

그래서 가장 중요한건데 수용복3 언제옴?
수영복2보다 천의 면적이 적어지는거 맞지?
마이크로비키니 아님 슬링샷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