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사유는 기억을 잃어 짝없이 홀로 지내던 기열솔로 지크의 단짝을 찾아주기 위해서였다

대회의 진행방식은 구역별로 지크에게 호감을 가진 대표가 한명씩 나와서 서로 야쓰궁합을 겨루는 것이었다


먼저 구주대표로 지크에게 가장 친숙할 인물인 연묘가 나왔다


"하와와와..."


둘은 헬가드 모텔에 들어가자마자 5분만에 나와야만 했다

연묘가 너무 찐따같이 부끄럼이 많아 옷도 벗질 못했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미러시티 대표로 린이 출전하였다.


"지크씨는 사내다운게 맘에 드네요"


그렇게 지크와 린도 헬가드 모텔에 들어가 약 반각 정도의 시간을 보내었다

서로 땀범벅이 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으나 지크는 불만족스러운 눈치었다

린의 닭장내가 과하게 심했기 때문이다


에스페리아 대표로는 놀랍게도 셜리가 나왔다


"오빠는 아무에게도 못 넘겨줘...."


지크는 셜리에게 모텔로 강제로 끌려갔고,

네메시스로 흑화되어 얀데레가 넘쳐나는 셜리의 강제삽입 앞에 지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아이다의 기술력, 근친야쓰의 배덕감, 이상하리만치 오빠의 몸을 잘 아는 능숙한 몸놀림까지

거의 반나절 동안 모텔에 서로의 교성이 울려퍼졌고, 천하제일 암컷은 셜리로 낙점될 터였다


그럴터였다


하지만 과도하게 배덕야쓰를 했던 나머지 지크가 폭주하기 시작했다

결국엔 실신해버린 셜리를 뒤로 하고, 지크는 이너스 사람들 중에서 다음 희생양을 찾기 시작했다


피오나? 린보다 닭장내가 심했다

그노노? 너무 어린 것이 맞다

이카루스... 전혀 모르는 지크가 보기엔 완벽한 암컷이었다


"그때부터였어요, 제가 해병이 되기로 결심한 게"


이카루스는 자신의 터널을 지키기 위해 재빨리 도주하려고 했지만 금새 붙잡혔고...

올챙이크림 뚝뚝 흘려대며 수컷 페로몬 거득한 지크의 처형대포 앞에 이카루스 정신이 혼미해지며 그만...





이 뒷내용을 마저 쓰고 싶지만 더 이상 시간이 없으므로 글을 줄이도록 하겠다

조조영화로 매드맥스를 보러가야 하므로

기다려라 윤활유와 크롬으로 도금된 세상아! 기다려요 임모탄 조!



발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