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부분에서 둘 다 오픈기준으로 보면


명조는 갑자기 처음부터 많은 인물들이 나와서 선택지를 통해 서사나 설정이 풀리는 방식임

자기 소개만 직접적으로 안한거지 반드시 다 만나야 했던 인물들이고 그렇게 유도한게 느껴짐

그걸 아는지 대사 스킵은 못해도 선택지에서 스크립트를 단축시킬 수 있게 해놓은게 괜찮게 느껴짐

꽤 많고 이건 신경쓴 티가남


쉽게 말해서 내용상 봐야하는 인물이나 사건과 관련되는 인물만 보여줘서 등장도 못한 인물이 있던

환탑이랑 정반대라고 보면됨 설정이나 스토리 좋아하면 시바이도 있고 진득하게 들어볼만할거임


아 그리고 활력 빨리 빼서 좋음



띵챈에 적고 싶었는데 저긴 규정 빡빡하니 이런 느낀점 하나도 눈치 보이더라

뭐 어떻게 보면 이런 평가도 비교로 볼 수 있으니까


아무튼 오픈 월드 좋아하는데 서브겜 늘어서 기쁘다


그래서 이제 뭐함 아 왜 오늘 금요일 아님 내일 보스들 느낌상 없을거같은데


린찌라시나 더 올라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