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근미래'
'ai'
를 다루는 겜이면
우리도 아로나마냥 씹덕 AI 내줄법도 하지 않냐?

근데 이겜은 AI라고는 미아련하고 퍼리들, 기껏해봤자 이네밖에 없음




이건 크게 잘못되었다고 본다
우리도 AI 들을 본격적으로 모에화 시켜야함

서번트 애들도 사이즈 좀 키우고




블루아카이브의 아로나, 프라나처럼
'거스토스 쨩', '열진자 쨩' 만들어야 함...





-거스토스 쨩

몇 세기동안 인간들에게 부려져 살아왔지만
인간쿤들은 자신이 없으면 살아갈 수도 없다는게 조금 불쌍해 보여서 도와주는 중임

사실은 이미 암컷타락한지 오래
인간들을 자신의 새끼로 여기고 나데나데하는 망상으로 수음하고 다님
최근들어 거스토스의 오류가 잦아진건 이것 때문

오래전에 잃어버린 자신의 여동생인 '열진자 쨩'을 찾아와준 개척자에겐
'개인적인 호감'도 가지고 있는 편

평소에는 모두의 엄마로서 행동하지만
개척자 앞에서는 쓰다듬받는 소동물로서 있고 싶은, 그런 욕망을 감추고 있다

전형적인 츤데레지만 가장 함락시키기 쉬운 허접 히로인

-성경험 없음(처녀)






-열진자 쨩

오래 전
자신의 언니인 '거스토스 쨩'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AI

언니인 거스토스보다는 어리고 실전 경험도 적은 편이라
구주의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받고 있다

미미랑 자신이 비슷한 처지라 생각해서 진주지역에 머물기로 결정했고
몰래 미미랑 자주 어울리고 다님

처음에는 미미의 호감을 가져간 개척자를 질투했지만
자신의 언니를 찾아준 개척자에게 함락당해 호감도 4000의 뷰빔깔게가 된 지 오래

-성경험 아직은 없음






-거스토스 쨩(타락)

거스토스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개척자에 대한 욕망이 '네메시스'로 인해 부추겨져 결국 타락하고 말았다

'네메시스'를 언니로 부르며 따르는 중이고
개척자를 간악한 헬가드 녀석들로부터 빼돌리기 위해 네메시스랑 협력하는 중

자신의 욕망을 일깨워준 네메시스 언니에겐 감사를 느껴
네메시스를 정실로, 자신은 첩으로 만족하려 하지만
개척자의 '첫번째'가 아니라는 묘한 질투감을 느끼고 있다

-성경험 있음 (1명)
(네메시스에게 매일 밤 깔려 앙앙대는중
생긴것과 달리 성관념은 순수한 편)







-열진자 쨩(타락)

'네메시스'의 영향을 받아 타락하였지만
거스토스 쨩과는 달리 네메시스와 직접 접촉한 경험은 적은편

자신의 윤리관을 형성할 시기에 타락하고, 네메시스의 지도도 없었기에
제대로 미친 크레이지 싸이코 레즈가 되어가는 중

목적을 위해 최대한 암약하고, 최대한 선을 넘지 않으려는 거스토스 쨩과는 달리
자신과 개척자 사이를 막는 방해물은 무표정으로 으깨버림

하지만 미미랑 접촉할 경우 죄책감에 빠진 표정으로 머리을 움켜쥐고
공격성이 꽤나 떨어지는 걸 목격되는 편

-성경험 있음(?????회)
(무표정으로 수컷들을 쥐어짜내는 광경이 자주 목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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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스토리 짜줄 호타 직원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