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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뱅기스


주인공은 아스트라 수용소를 떠나며 보드를 타고 뱅기스 지역 도착



하이에나 패거리한테 털리고 있던 힐다라는 뱅기스 주민을 도와줌


구해주니 다짜고짜 축하한다길래 뭘 축하하냐고 물으니 


화이트 라이트닝 현상금 얻게된걸 축하한다고 함 방금 잡은 하이에나 패거리가 네임드였나봄


콜라도르 아저씨가 현상금을 줄거라 말함 콜라도르는 뱅기스 공업의 사장


미아가 콜라도르에게서 옴니엄타워의 상황을 들을 수 있을거라 말함


힐다는 상금때문에 온게 아니냐며 그러면 홀리데이 축제 때문에 왔냐고 물음


하지만 이번 홀리데이 축제는 항구에 들어오는 상선이 하나도 없어서 안됐다고 말함


이유는 도적들이 도시 근처에서 활동하며 상인들이 오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라함 귀찮은 일이 벌어질것만 같다


주인공은 지크라는 사람을 찾고 있다고 말하며 힐다는 난 모르겠지만 다른사람이 알 수 있으니 마을 구경겸 소개 시켜주겠다고함





그때 테오 등장


도망나왔다고함 아마 병때문에 못나가게 하는듯


힐다는 콜라도르가 알면 화낼거라 하지만 테오는 아빠는 바빠서 자길 보러 자주 못온다고 함


이왕 만난거 지크 찾는거 도와줄 수 있냐고 힐다가 물어봐줌 테오 ㅇㅋ 알았다함





바쁜 아저씨 입챈


테오 정기검사 받으러 가라하고 상황 괜찮으면 축제 가라함


그런데 화이트 라이트닝 현상금을 줄수가 없데 참을수가 없노


대신 보상으로 최신 전투 보조 시스템을 준다고함


실시간 상대 약점 포착 가능한 신제품인데 실험자가 필요한 차에 주인공이 딱 적합하다고함 미친놈인가 진짜


콜라도르는 축제준비 하러 간다 하고 힐다에게서 홀리데이 축제에 대해 설명 들음


뱅기스가 어려운 시절에 한 상인이 배에 음식을 가득 싣고 와서 사람들을 구해줬다함 그 배가 해안에 온 날을 기념으로 홀리데이 축제 시작


그 상인이 바로 콜라도르



마을 주민들에게 지크에 대해 물으며 다니는데 오히려 잔심부름만 실컷한 주인공






저녁까지 심부름 하던중 갑자기 지크랑 프리그 지나감


뒤따라가서 프리그가 개릿이라는 부하와 얘기하는걸 엿들음


뭔가 꾸미는듯 한데 갑자기 프리그가 쥐새끼 처리한다함





숨막히는 전투씬 후 주인공 1눕


주인공이 싫진 않지만 다음에는 예의를 갖추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는 프리그


기절했다가 깨어난 후 마을로 돌아가 회복하는 주인공


다음날 아침 힐다가 뱅기스 중공업 본부 가자고함


근데 입구에 뭔가 배리어가 쳐져있고 방어시스템이 발동된거 보니 심상치 않은 일이 터진것 같음


비밀통로로 들어가니 아이다 후계자들이 점거중


마르스라는 사람을 구해주니 축제때 공격당했고 사람들이 밤새 묶여있었다고함


직원들 풀어주니 습격당할때 경비병중 스파이도 있었다고함





트루피와 오부샤 등장


중요한 인물이라 스샷이랑 이름 적어둔거냐고? ㄴㄴ 걍 주인공한테 컷당함


테오랑 콜라도르 모두 뱅기스 중공업 본부에 갇혀있는것 같다고 주인공이 구하러 감






잠입퀘스트 시작


잠입후 프리그의 부하인 개릿의 대화 엿들음


콜라도르는 이미 엘피스의 위치를 불었고 테오를 풀어 달라고 했다함 얘들도 엘피스 원하나봄


테오와 콜라도르를 만나서 얘기하지만 적이 너무 많아 주인공이 나가서 구원요청 하러간다함


밖에 나오니 프란츠가 대기중 힐다가 데려왔음


전후사정과 엘피스가 아이다의 후계자들에게 넘어간것까지 아는 프란츠


뒷처리는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조사좀 해보라는 갓란츠




세이지의 선서 발견


프란츠는 침입자들은 다 잡아들였지만 테오랑 콜라도르는 발견 못했다고함 장하다 프란츠!


주인공은 아이다의후계자들 거점을 알아본다 하고 프란츠는 항구에서 엘피스를 거래 못하니 암시장 가서 엘피스 찾아본다함


거점을 습격하며 정보를 모아보니 아이다의후계자가 테오와 콜라도르를 잡아간 것 같진 않음 





프란츠와 만나서 다시 얘기해봄


테오와 콜라도르가 아이다의후계자에게 잡혀가지 않은것 같다 말하니 


콜라도르가 아이다의 후계자에게 엘피스를 넘겼다는것도 거짓이란걸 추측해내는 프란츠. 진짜 능력 개쩌는것같음


프란츠는 콜라도르의 엘피스를 홉킨스라는 유명한 밀수꾼이자 악덕상인이 갖고 있을거라고 말함


힐다는 왜 그런 사람을 콜라도르가 잡지 않았냐고 묻자 


홉킨스가 콜라도르의 더러운 뒷일을 해줬을거라 말하며 프란츠는 힐다 덕심 박살냄


콜라도르가 홉킨스의 암시장에 엘피스를 넘겨 이윤을 남겼을 것이라 추측


홉킨스 한테서 정보를 캐야하는데 프란츠는 얼굴 이미 알고있고 힐다한테 맡기는건 말이 안되니 남은건?






엘피스 구하고 싶다니 그런건 취급 안한다고 잡아 떼다가


콜라도르가 보냈다고 하니 엘피스 필요한거 맞냐고 물어봄


하지만 처음보는 얼굴이라 의심을 풀지 않고 주인공 심문하다가 콜라도르쪽 사람이 아닌걸 밝혀냄


들킨김에 엘피스 어딨는지 알려달라고 사정하지만 홉킨스는 잔심부름만 시킴


인내심이 한계에 달할때 VIP 고객이 엘피스를 어떤 곳으로 보내달라고 했다 말하는 홉킨스


하지만 장소나 다른 정보는 장부에 적어뒀는데 잃어버려서 그거 찾아달라함


마지막이라며 또 부탁 들어주는 주인공


이번엔 진짜 알려줌 차라리 안알려주고 죽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찾아가니 콜라도르가 있음


테오의 개조가 거의 끝나가며 엘피스의 에너지가 필요해서 줄 수 없다고함


아내도 테오와 같은 병으로 죽었는데 살날이 반년도 안남은 테오를 위해 개조하는 중이었던것






테오 폭주 아니 근데 아프다는 애한테 저런건 왜달아준거임?


테오와 주인공 전투




그런데 어디선가 갑자기 지크게이가 나와서 테오 막타치고 감 그와중에 또 쳐맞아서 누워있는 주인공


프리그와 지크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며 


아이다의후계자와 함께 테오를 구할 기회가 있었지만 콜라도르는 거절했다고함


대화 도중 주인공 휘청거리며 등장하고 지크에게 아이다와후계자들은 믿을 수 없다고 말함


주인공을 무시하며 그에게 가자는 말을 하며 사라지는 지크와 프리그



다쳐서 앉아있는 콜라도르에게 말을 거니 주인공에게 201에서 숀을 찾으라고함


콜라도르는 엘피스를 주인공에게 넘겨주었지만 엘피스 에너지를 거의 다 써서 충전해야 하는데 충전장치를 숀이 갖고 있는것


건물 나오니 프란츠와 힐다 대기중


프란츠는 201이 201 대피소를 의미할거라함 근데 연결 끊긴지 며칠 됐다고함






201대피소 가서 대피소 대장인 바이링 만남


하이에나 패거리의 공격으로 물자와 통신 모두 끊겼다고함


숀이라는 사람에 대해 물으니 바이링은 모른다고 답함


다른사람에게 물어보는겸 주인공의 자원봉사 시작


알고보니 숀은 천산갑이라는 이름으로 가명을 쓰고있었음





출입 금지된 창고에 숀이 있을거라 말하는 꼬마


바이링에게 물어보니 돌연변이로 변하거나 변할 사람들 걍 창고에 가둬둔거임


숀도 결국 돌연변이 엔딩 당했지만 바이링은 마음이 약해 직접 처리하지 못하고 가둬둔것


주인공과 마을주민들이 문열고 돌연변이 다 처리함


숀에게서 충전기 찾고 엘피스 충전후 옴니엄타워 폐쇄하며 2장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