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주인공은 튜토리얼에서 옴니엄 방사능에 노출돼 사망했고 시체 루팅한 아이다의 후계자에서 온갖 실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유전자 단위까지 동일하게 모방해서 만든 가짜. 
서프레서 바이러스도 가짜라서 주인 인증 안되니깐 해킹해서 주인으로 인식하게 해두게 한 상태인데 헬가드에서 서프레서 재등록후 정밀 검사 돌릴때 지금의 가짜를 주인으로 스캔 떠버려서 바이러스가 갑자기 없어졌다고 하는거고
F엔젤 애들이 기회가 아무리 찾아와도 개척자 마무리 안하고 살려두고 가는 것도 주인공 보정 초딩 스토리가 아니라 언젠가 조종해서 써먹어야하니 고의로 냅둔것.  프리그가 동료 공격까지 해가며 죽이는거 방해하던 이유임 
이렇게 정립한 기술력을 토대로 셜리를 네메시스로 개조함
헬가드에서 초반에 주인공이 기억도 없고 서프레서 상태도 비정상적인거 보고 굉장히 의심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경계가 많이 풀린거 같은데 이걸 이용해서 언젠가 뭐 큰일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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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챈에 개척자가 알에서 태어난 새끼 새가 처음 본 존재를 부모로 인식하는 것처럼 지크를 인식해서 무지성 추적한다고 했던 말이 개연성이 있었네??? 또 보통 실종되면 얼마동안 실종되었단 말도 할 텐데 그런 말도 없었지 않나? 설리는 서프레서 뚫린지 얼마 안 되서 바로 변이되었는데 개척자는 배터리 간당간당한 상태로 기절했는데도 변이 안 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