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장 왼쪽 통제실에 있는 몬스터는 필드 보스 아포피스의 색깔놀이 버전








일반적인 필드보스 아포피스와 비슷하게 실드 패턴 실패하면 필살기 나오고


필드와 동일하게 옴니엄포로 벽 깔아서 막는 플레이등이 가능하고


사실상 럭키 아포피스라고 생각하면 될듯


근데 이제 환영맵부터 슬슬 레이드 느낌이 제대로 나게 됨







일단 맵에 진입하면 이렇게 두가지 포탈이 보이게 되는데


보라색 포탈 - 이지스


노란색 포탈 - 프리그


있어서 한마리씩 싸우는 공간으로 나눠져 있음







그런데 이제부터 슬슬 레이드다운 기믹이 나옴


보스가 각각 나눠진 방때문에 알아챈 사람도 있을건데


보스를 한마리 때려죽여도 허약상태로 변했다고만 하고 죽지는 않음


왜냐면 두마리의 보스를 30초 이내에 동시에 잡지 않으면 클리어가 안됨


다행인점은 채팅으로 브리핑 할 필요 없이 위에 보이는것처럼


반대쪽 보스가 몇퍼센트인지 대략 가르쳐주니까 서로 페이스 맞춰서 공격하면 될듯 함








마지막으로 경계맵인데


여기서는 한 방에 네메시스가 두마리 나와서 동시에 싸워야 함


당연히 동시에 두마리랑 싸워야 하니까 난이도는 높은편인데


비리비리에 영상 조금 뒤져보니까 여러가지 방법으로 싸우는 법이 있음


4명씩 나눠서 두마리를 각각 잡는 영상도 있고


한두명만 한쪽 보스 어그로 끌어서 붙잡아두고


반대쪽 네메시스를 여섯명쯤이서 빠르게 잡는 영상도 있음


특이한 점은 보스 두마리가 서로 약점이 다른데







빨간 네메시스는 불이 약점인데 파란 네메시스는 얼음이 약점


근데 어느 한쪽을 잡으면 반대쪽 네메시스가 갖고 있던 약점을 받아서 두가지 속성 약점을 갖게 됨


그래서 얼속 파티원이 많다 그러면 파란 네메시스를 빨리 잡고


빨간 네메시스한테 얼음 약점을 옮긴 다음에 빨강을 잡는등


파티원이 갖고있는 속성 분포에 따라 뭘 먼저 잡을지를 결정 할 수도 있을듯 함









이건 이제 반대쪽 네메시스를 잡아서


속성 약점이 옮겨가서 두가지 약점을 갖고 있는 짤임


여기는 딱히 동시에 잡아야한다던가 이런 기믹은 없는거 같음


이렇게 세마리로 토벌 작전 보스에 대한 설명 끝


다 봤으면 개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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