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세명에게만 한정 판매된다는 밤의 비밀메뉴
주문하면서 여척자 옷틈으로 손넣어서 엉덩이 콱 움켜쥐면
우악스런 손가락이 여자로서의 중요한 곳을 이리저리 희롱해도
부들부들 떨면서 카페 안쪽 인적없는 방으로 안내해줬으면 좋겠다
곱게 펴진 하얀 침대에 체념한 표정으로
한꺼풀 한꺼풀 옷을 벗어던진 뒤 누워서 음란하게 다리를 벌리며
빨리 끝내주세요... 라고 읖조렸으면 좋겠다
근데 시발 야한 생각이고 나발이고 풀코스 세번 차려주니까 살인충동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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