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챔피언 리그도 완주하시고 능력 훈련도 꾸준히 하시던 지인분... 같이 설원 내려갔다가 길에서 블레이즈 발견함...


귀엽다면서 만지려고 하시길래 다들 말리는데 괜찮다면서 만짐....


그렇게 눈앞에서 돌아가셨다....순식간에 잡아채서 땅속으로 끌고감........외마디 비명만 남긴 채 그렇게 땅 속 깊은 곳으로 사라지셨다..아직도 안잊혀짐...


그 뒤로 절대 블레이즈 봐도 안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