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머 서서서브로 존버하면서 1.0도 나름 즐겜 하던거 당장 때려치겠다는건 아니지만


협의중이었든 뭐든 입꾹닫만 하다가 저렇게 말하는것도 그렇고 현시점에서 곧 나올 2.0 초기 캐릭이 미리 협의 안된것도 불발시 대책 마련 안한건 너무 안일하다고 밖에 안보이고


거기에 원인이 콜라보사의 땡깡질이라 한들 중섭 복각때 홍역 치른 경험이 있음에도 이런 지경이라 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고


그냥 다른 게임 선례 처럼 추후 미복각 콜라보의 후발 유입의 진입장벽이나 밸런싱 형평성을 생각해서라도 가장 쉬운 방법은 유사한 대체 캐릭 내면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말하는거 보면 그런 준비는 아예 안한거 같고


나중에 다른 콜라보로 라고 이야기하는것도 미리 정해 놓은거나 이미 진행중인것도 아니라 일정이 대충이라도 나온게 아니라 문제고


추후 그 어떤 쩌는 ip랑 콜라보를 하든지 신시아 마냥 검집들고 린깔고 회피 발도 넣고 킥 업어치기 쓰는 캐릭이라고 기대하기도 힘들텐데


그렇다고 시리우스 땡겨와서 실깍 챙겨줄께 하는건 차악의 차선책인건데 그건 신시아 생각하고 시작한 사람은 그게 성능이 얼마나 좋든 말든 문제가 아닌거고


본섭이 없는것도 아니고 타섭 정식 서비스 할때까지 시간이 없었던것도 아닐테고 일처리 하는 방식이 좀 그르네


그래서 꼬운건 꼬운거고 최대한 뭐 해보겠다 하는거 믿어는 보는데 잘 모르겠다 할꺼면 뇌비우고 하는수밖에 없긴함


결론은 민감할수밖에 없는 부분을 명확히 입장 발표를 할수있을 만큼 준비가 된 상태서 서비스 시작했어야 아닌가 하는거임 


아무튼 번개 그중에서도 특히 나같이 신시아 내지는 대체 캐릭 기대한 유저는 힘내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