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한쪽 눈만 힐끔 뒤를 보고있고 그마저도 일부분이 머리카락에 가린 저 표정이 너무 좋아

뒤에 있어도 나를 계속 주시해주는 저 눈이 너무 좋아


그리고 그게 내 딸이여서 너무 좋아

이거 찍으면서도 헤실헤실 거렸어

오래가자 우리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