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는소리는 별거없는거같아도 플레이어블 캐릭들이 잔뜩 나오니 좋앗음







2. 스토리 설정같은걸 설명해주거나 읽어볼수잇는 구간들을 비교적 초반에 배치해놓고

그걸 설명하는 방식도 박물관이나 캐릭터들의 입으로 설명해줘서

상황에 대해 이해와 납득이 잘 갓음






3. 벨라지역의 새로운 캐릭터들의 출연과 묘사가 자연스러웠고 그게 매력으로 다가옴

막 자세히 설명은 해주지않지만 얘는 이런애구나 하는 느낌적 느낌이 와닿게됨








4. 중간중간 드립같은거도 재밋엇달가,,, 제로게이야.....








5. 컷신이나 연출같은거도 많이 발전한거같음

이제 좀 겜같아졋달가?

막 엄청나게 쩐다거나 그런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무슨상황이구나 하는건 잘느껴짐















6. 꼴리는 히토미 상황이 자주나와서 좋앗음... 누가 야짤좀 그려주셈....







단점도 없는건 아닌데

1. 내용자체는 여전히 조또없음 

어디가라-뭐잡아라-누구한테말걸어라 ㄹㅇ... 

스토리내용도 딱히그닥? 머라머라 중요한척 하는데 

개척자는 벨라사람도 아니니 알빠노고 지크찾으러온거아닌가...? 지크는 코빼기도안보이고..


2. 미러시티 내부에 씨발 포탈 <~~~~~~~~~~~~ 박으라고 개새기들아 




그래도 1.0과는 다르게

확실히 뭔가 스토리가 진행되고 잇다는 느낌 자체는 확연히 들어서

흠흠 애기를 키우는거로 예를들면 애가 나이가 2살인데 이제 어..ㅇ...엄창 하고 드디어 말 하게되서 눈물나는 이런느낌?

이게 부모마음인가싶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