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이유키

1.5버전의 바이유키는 그야말로 그당시 딜러 원탑 그자체였음.

하지만 2.0캐릭들은 그 바이유키를 이기기 위해서인지 매출을 위해서인지 정말정말 괴랄한 성능으로 나옴(ex.루비)


2. 린 출시당시

그로인해 린출시당시 번개유저들의 성능은 물리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구렸었음.

이를 위해 바이유키에 바이유키의 주력딜링기인 회피공격 뎀증 + 번개뎀증을 잔뜩 달아주는것으로 해결을 했음.


3. 시리우스의 출시

하지만 시리우스가 출시하고 이 얘기는 좀 바뀌게 되었는데 시리우스는 2.0이후에 나온 번개딜러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 인플레이 맞는 성능을 가져왔음. 하지만 린의 버프는 그거에 맞춰 괴랄하게 상향을 해뒀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성능이 될거라는 우려가 있었음.

하지만 알고보니 "번개공명"이 아닌 "전압공명"으로 이름을 바꿔 해당 버프를 받지 못하게 막아버렸음.
이걸로 번개유저들은 말장난이냐면서 환불대란이 일어나게되고, 호타는 식겁하면서 원하는사람에 한해서 환불처리를 해줬음.

4. 이후

실드깎이 없어 바이유키를 채용하는 번개덱이 실전덱으로 취급받았고,
해당덱의 경우 2.1까지 출시된 2세대딜러 캐릭터중에선 최강의 포지션을 잡음, 이론상 딜은 네메+시리가 가장 쌨었지만 허수딜과 실전딜은 실드의 유무로 인해서 차이가 나니깐




결론 - 시리우스를 염두해서 밸패를 한거같고, 한/글섭의 경우 번개(크로우)가 엄청나게 뒤떨어지는 상황(루비, 사키에 비해)이 아니기에 버프를 저정도로 한거같음

번개의 문제점은 크로우로 린의 효과를 100% 보지못하기에 시리우스가 나올때까지 결국 존버를 해야하는것과

시리우스의 실드깎수치가 중섭 그대로 나온다면 실깎딜러가 없는것과 마찬가지이므로 펜리르전까지의 번개 실깎요원이 없다는것이 문제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