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환탑 부스는 옆에 세워둔 응딩이겜 보다 한산했던 모양임

그래도 환탑 유저들이 찾아가서 굿즈 사고 100명 한정 쇼핑백 챙겨왔다는 글이 드문드문 보이는 거 보면 완전 거미줄 치진 않은 모양.

전반적으로 굿즈 사러 간 사람들은 대체로 만족스러웠지만 응딩이겜 같이 코스플레이어라던가는 없어서 볼 건 없어서 

찾아본 바로는 적당히 용건만 보고 빠르게 이동한 느낌이 강함.

대충 우리로 치면..

대충 나비아,워렌,고래자리서버 애들한테 뱅기스,아스트라 빼고 가고 싶은데로 옮기셈 라고 던져준 느낌인 듯?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면서 한탄하는 글이 좀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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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일섭 애들 글 쓱 흝어본 바로는 이러했다. 

그런데 서버이동 저거 저따위로 할거면 그냥 통합시키지 왜.. 라는 느낌이라 좀 웃기긴 했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