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요약하자면


무술이 틀딱이나 하는 운동 같은 개념이 된 시대에 우희가 부탁을 받고 무예의 예의범절 같은 거 모르는 유란을 대회에 보내서 5초만에 상대편을 때려잡으니깐 무술사범 2명이 에잉 요즘 젊은 것들은.. 라떼는 말이야 하다가 유란이 5초만에 때려잡는 영상이 뜨니깐 호다닥 우디르 하고 유란이야 말로 무의 신성이라는 식으로 칭찬받았다는 소리. 그리고 그 이후로 틀딱이나 보던 무술대회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고 함


참고로 2710년이면 주인공들이 구주 넘어가기 2년 전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