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자체는 진짜 별거 없긴한데

아무래도 그 빵빵 네메 떡밥때문에 그런가

네메시스 히로인력 갑자기 뿜어대네ㅋㅋㅋㅋ

씹덕겜 느낌좀 살아난것 같아서 좋았어

일단 네메 보는맛땜시 태주 스토리 값어치 했음

그 외엔 맵 분위기 갑자기 SF 스릴러물 된거 졸 맘에듬ㅋㅋㅋ

얘넨 에스페리아 유적이랑 벨라 심연도 그렇고

음산한 분위기는 고어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잘 살리는것 같네

빨리 향냄새 오지는 구주좀 벗어나자!!


근데 가장 큰 문제가 일음은 한국어에 비해 녹음 좀 나은가 싶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마지막쯤엔 일음도 아에 녹음 자체가 안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