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옴니엄 방사능 세기말 살아남은 사람들 꿈도 희망도 없는줄 알았는데 헬가드 가면 잘살고 있는거 같음

개척자 타임슬립에 대해서 뭔가 있다는 떡밥던짐

아이다는 ㅅㅂ 얘들 걍 테러리스트에 사람 납치하고 죽이고 그런 개새끼들 같았는데 엔딩에선 갑자기 응 괜찮은 놈들이야 하는걸로 마무리하니까 어이가 없더라

아이다 애들이 그렇게 욕하는 헬가드는 같이 인사까지 해준다.



2부 옴니엄이랑 아이다의 후계자는 알빠노 하고

미러시티 건설하고 잘살고 있음

그레이 세력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저그같다고 많이 느낌

크리스탈 폴 이게 뭔가 나오다가 맥락없이 끊어지고

기생그레이년 나오더니 이너스로 넘어가버림

이너스 침공은 진짜 영양가 없다.

그냥 헬가드 벨라 아이다 우리는 친하게 지내요 하는데

왜 친하게 지내는지는 몰?루 벨라는 뭔가 핼가드 따까리 취급 받는데 고분고분 말 잘듣는거 같고 

아이다애들이 이거 막으러 도와주러 오는데 이새끼들은 진짜 왜 온건지 모르겠음



3부 구주 도와주러 와요 해서 갔더니 행성 개판나있음

2부의 그레이들이 어둠이라고 이름만 바꾸고 나오는데

크리스탈 폴 일관성이 좋았던거 같음

나인 끼요옷하면서 보스 잡을때마다 크리스탈 폴 돚거해가는데 사실 하이브 마더 잡으려는 거였고

그 사이사이 캐릭터 묘사가 그나마 나아진게 느껴짐

구주가 개판나서 핼가드 구조요청한다는 스토리가 있으니까 나중에 브리비 일행이 나오는것도 상당히 자연스러워지긴 했는데

나인이랑 하이브마더 까마귀 주염을 뺀 나머지 구주 스토리 보스들의 서사가 아예 없고

셜리 플래그 왕창 박고 가사상태 되는건 뜬금없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