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터스>

이름: 에리엘

레벨: 55

클래스 : 클레릭

성별: 여성 

종족: 인간 

H/W/B : 167cm 53kg DD

상태 

[처녀]: 아직 경험을 한적 없는 순결한 처녀입니다. 

[안전한 날]: 이 기간에는 임신하지 않습니다. 

[신실함] : 경건하고 신실한 마음

[어머니 정신] : 자애롭고 모성애 넘치는 어머니의 마음  

칭호: 빛의 감시자: 빛 속성 스킬 효과 +25% 

-------------------- 

<스탯>

힘: 25

마력: 95

민첩 : 25 

행운: 55

HP : 400

MP : 550

물리 방어력: 35

마법 방어력: 75

명중치 : 95

회피치 : 35

---------------------

<장비>

모자: 화이트 베일(+2)

상의: 실크 드레스(+3)

하의: -

주무장 : 고아한 완드(+2)

부무장 : - 

망토 : -

신발 : 가죽 장화(+2)

장신구 : 순결의 십자가(+3)

장신구 : 창조의 펜던트(+1) 

장신구 : 언약의 두루마리(+2)

장신구 : 

장신구 : 

---------------------

<스킬> 

[어둠을 태우는 빛 P]: 어둠속성 몬스터와 전투시 피해 +25%, 저항 +25% 

[신실함 P]: 오염,정신,세뇌 계열 공격 저항력 +100% 

[빛의 손길 P]: 주변 동료들 회복력을 +50% 증가시키는 오오라를 발생시킴  

[심판] : 빛의 벼락을 소환합니다. 

[광채]: 일정범위 적에 실명 상태이상 부여(+150%) 

[기도]: 아군 전체 회복(+125%)

[은총]: 아군 1채 회복(+250%)

[클린즈]: 아군 1명 상태이상 해제

[정화]: 대상 필드를 정화합니다.  


(에리옐 실종 전) 



"어디보자 대강 정화작업은 끝났군요" 


에리엘은 오늘 신전에서 하는 정기적인 정화활동을 위해 숲의 강으로 나와있었습니다.

레오나의 파티에 들어간 이후 시간을 내기 힘들었지만 주기적으로 꼭 정화작업은 참여하는 그녀였습니다.


왜냐하면 힘이 없는 변두리 제국민들에게 몬스터들은 큰 위협거리이기에 제때제때 정화작업을 해야만

이러한 위험을 차단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레오나님이 바빠서 같이 못와주셨네...) 

오늘 같이 따라온 이들은 몇몇 호위병사들 확실히 레오나한테 오늘 교외로 정화활동을 하러간다고 말하면

분명히 막았겠지만


'그치만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제국민들을 한명이라도 구원하는것이 우선이지요 후훗' 

라고 생각하는 그녀였습니다. 


바로 그때였습니다. 


"개골! 개골 개골" 갑자기 들리는 불쾌한 울음소리 

'이.. 이소리는!' 



"서..성녀님 어서 피하십시오!"

눈앞에 나타난 수많은 초록 형체들.. 바로 개구리 몬스터 머드 플로그!


대체 어느순간에 이렇게 나타난 것일까? 예민한 그녀도 느끼지 못한 인기척들에

일행은 순식간에 포위당하고 말았습니다. 


"개고올~ 햘짝!" 영악한 개구리인간들은 대충 일행을 훑어보더니 승리를 직감한듯

기분나쁘게 그 긴 혀를 햘짝이고 있었습니다.


예리엘은 싶지 않은 싸움임을 느끼면서도 완드를 들어 신성 주문을 외기 시작했습니다.

(만만히 당해주지만은 않을거에요!!)



(에리옐 실종 1일차)


"크윽" 그녀는 눈앞의 상황에 절망했지만 해결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머드플로그는 그렇게 각 개체가 위협적인 몬스터는 아니었지만


특유의 긴 혀를 활용한 연계가 강력하기에 무서운데 

이렇게 수십마리의 머드 플로그에 둘러쌓이니 겨우 10분도 버티지 못하고

모든 병사들은 쓰러지고 치욕스러운 상황에 빠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끈적끈적한 혀에 묶여버린 채로 그녀는 필사적으로 몸부림쳤지만


신실하지만 연약한 성녀의 몸으로는 머드 프로그들의 속박을 뿌리칠 수 없었습니다.

개구리들의 혀는 차가운 개울가와 다르게 따뜻하고도 젖어있어 그녀에게 오싹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속박당한 채로, 그녀의 자세는 점점 치욕스러운 스쿼트 자세로 고정되어갔고 

그녀는 울면서 능욕되는 상황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치욕을 두고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크..크윽 레오나님!" 그녀는 필사적으로 자신을 구하러 와줄 용사의 이름을 불렀지만

"개고올? 개골..개골!!" 머드 프로그들은 그녀의 외침을 비웃는 듯 자기들끼리 마구 웃어댔습니다. 


비록 한번도 남자를 경험해본 적이 없는 성녀인 에리옐은 지금 머드플로그들이 자신에게 무슨 짓을

하려는지 대강 눈치챌 수 있었습니다.


(나..나를 모체로 만드려고!) 

불쌍한 제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없을 망정, 이런 괴물들을 낳아대는 모체가 될바에야 차라리 죽는게 나아요!


그녀는 이렇게 생각하며 격렬히 몸의 구속을 풀어보려했지만 의미가 없었고 

오히려 필사적으로 저항해보는 그녀의 움직임은 오히려 머드 플로그들의 입맛을 더더욱 돋구는 행동이었을 뿐입니다.


간만에 아니 처음 보는 마력이 가득한 암컷, 필시 모체로 만들어서 종족의 번식을 위해 써야하기에 

머드 플로그들은 이 암컷을 쉽게 놓아줄 수는 없었습니다.


마침내 머드플로그 한 개체의 혀가 그녀의 갈라진 균열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아.. 안돼! 마침내 굵직하고 찐득한 물체가 그녀의 안에 들어왔을때


"앗!! 아파!!" 그녀는 무언가가 찢어지는 고통에 비명을 내지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머드프로그들은 첫날밤의 신부의 사정을 봐줄 친절한 신사들은 결 아니었습니다. 

단지 그녀의 비명소리가 오히려 유희라는 듯 거칠게, 그녀의 균열이 젖어들때까지 마구마구 안을 휘저어대기 시작했습니다.


"크..으으윽.." 그녀는 고통과 모멸감 사이에서 그저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그렇게 한참동안의 농락이 이어진 끝에 그녀는 마침내 비명지를 기력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개골..개골! 개골!" 

"개골..개골개골"


그때였을까요? 갑자기 머드 프로그들이 몇마디 자기들끼리 대화를 하더니

그녀의 안에 들어가있던 혀를 빼곤 그녀를 끌고 가기 시작했습니다.


"크...크흑.. 왜.왜지?" 

사실은 소중한 모체가 자칫하면 상할까봐 일단 자신들의 본거지까지 데려가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하기 위함이었지만

어찌됐든 에리옐에겐 레오나가 자신을 찾을 시간을 번 것이기 때문에 다행이었습니다. 


"개캐캑 개골" 

물론 머드 플로그들 입장에선 이미 그들의 점액질에 노출된 이상 이제 그녀가 사랑스러운 모체로 탈바꿈 하는것을

지켜보기만 할 요량이었지만 말이죠.


<상태> 항목에 (???화 진행중)이 추가됩니다.



(에리옐 실종 3일차) 



벌써 이틀째 머드 플로그들은 혀로 그녀의 안을 농락하고 있었습니다.

본거지는 깊숙한 늪지대였는데, 레오나가 과연 이곳까지 그녀를 찾을 수 있을지는 아직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아랫쪽에 느껴지는 고통어린 열감에 일어난 그녀는 또다시 머드 플로그들이 자신을 농락하러오기 전

휴식을 취할 요량으로 가볍게 앉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자연스럽게 앉은 자세가 두 다리를 벌린채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또 자신의 배가 부풀어 확연히 임신한 것처럼 부풀어 오른 것을 보았습니다.  

둘다 마치.. 개구리 처럼 말이죠 


(이..이렇게 변화가 빠르게? 아..안돼요!)

그녀는 어떻게든 자세를 다시 바꿔앉기 위해 일어나보려했지만

통통해져버린 허벅지는 구조상 개구리 자세가 제일 편하다는 듯 묘한 저항감을 주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개고오올? 개캐캐캑 개골 개골!!"

또다시 빌어먹을 머드플로그들이 그녀를 데리러 왔습니다.


오늘은 기필코 버텨보겠다 다짐하며 그녀는 입을 앙 다물었습니다.. 



(에리옐 실종 5일차) 



 

어제는 치욕스럽게 머드 플로그놈들에게 여러번이고 가고 말았습니다.

분명 전에는 고통스럽기만 했는데, 이번에는 머드 플로그의 혀는 야릇야릇한 왠지 모를 희열

(전에도 고통속에서 조금은 느꼈지만)로 변했습니다.


갈수로 두꺼워져가는 그녀의 하체가 이제는 머드 플로그의 두꺼운 혀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는 것과 

어제부터 나오기 시작한 땀같은 미끈미끈한 액체가 그녀의 보지에서도 나오기 시작해서

라는 결론까지 그녀는 내리지 못했을 것이긴 하지만요. 


"흐..흐읏♥


이젠 무의식을 넘어 의식적으로 바꾸려 해도 도저히 불편해서 굳어져버린

개구리 스쿼팅 자세를 하는 그녀에게 모종의 위화감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제의 치욕스러운 기억을 떠올리자 마치 몸이 반응 하듯 어제와 같이 아래가 젖어오더니

마구 촉촉한 애액을 정말 말 그대로 줄줄 흘러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이..이대론 안돼! 레..레오나님 빠..빨리 와주세욧!)


<스테이터스>

이름: 에리엘

레벨: 55->45

클래스 : 클레릭

성별: 여성 

종족: 인간 

H/W/B : 167cm 65kg F

상태 

[처녀]: 아직 경험을 한적 없는 순결한 처녀입니다. 

[안전한 날]: 이 기간에는 임신하지 않습니다. 

[신실함] : 경건하고 신실한 마음

[어머니 정신] : 자애롭고 모성애 넘치는 어머니의 마음  

[???화 진행중] : ???? ??? ???

칭호: 빛의 감시자: 빛 속성 스킬 효과 +25% 

-------------------- 

<스탯>

힘: 25

마력: 95->65

민첩 : 25->15

행운: 55

HP : 400->500(???화 효과)

MP : 550->400

물리 방어력: 35

마법 방어력: 75

명중치 : 95

회피치 : 35->25

---------------------

<장비>

모자: 화이트 베일(+2)(개울에서 잃어버림)

상의: 실크 드레스(+3)(찢어짐 by 머드 플로그)

하의: -

주무장 : 고아한 완드(+2)(압수된 by 머드 플로그)

부무장 : - 

망토 : -

신발 : 가죽 장화(+2)

장신구 : 순결의 십자가(+3)(압수됨 by 머드 플로그)

장신구 : 창조의 펜던트(+1) 

장신구 : 언약의 두루마리(+2)

장신구 : 

장신구 : 

---------------------

<스킬> 

[어둠을 태우는 빛 P]: 어둠속성 몬스터와 전투시 피해 +25%, 저항 +25% 

[신실함 P]: 오염,정신,세뇌 계열 공격 저항력 +100%: 상태이상으로 사용 불가

[빛의 손길 P]: 주변 동료들 회복력을 +50% 증가시키는 오오라를 발생시킴(상태이상으로 설명이 변경됩니다)

[심판] : 빛의 벼락을 소환합니다. 

[광채]: 일정범위 적에 실명 상태이상 부여(+150%) 

[기도]: 아군 전체 회복(+125%)

[은총]: 아군 1채 회복(+250%)

[클린즈]: 아군 1명 상태이상 해제

[정화]: 대상 필드를 정화합니다.  



(에리옐 실종 8일차) 



"으부..으부" 아침에 일어난 에리옐은 당황스러웠습니다.

어제 개구리님들의 혀놀림에 셀수도 없이 가버리고 나서 기절한지도 모른채 일어났는데


갑자기 입안에 가득찬 이물감에 겨우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고 나서야 그것에서 해방될 수 있었습니다. 


"헤...헤엑 개..개고올?" 또 며칠사이에 두꺼워지다 못한 허벅지때문에 아예 고정되어버린 개구리 자세에서

아래에 있는 발을 쳐다보니 아예 구조가 달라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놀란 나머지 스스로 인식하지 못했지만, 방금 그녀는 또한 무의식적으로 개구리의 발성을 하고 만 것이었습니다. 

(이..이대로 가다간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때였을까요?

"개고올? 개골 개캐캑"(켁켁켁 드디어 우리와 비슷해져가는군 좋아!)


평소대로였으면 그저 비열한 울음소리로 들렸던 머드플로그님들의 대화를 무슨이유에서인지

어떤 말인지 해석할 수 있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개...개고올" 자신의 입에서 나온 목소리였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내뱉었지만, 에리옐은 자신이 내뱉은 소리가 뭔지를 금방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내..내가 왜 개구리 울음소리를?)


"개..개고올?"(흥미롭네 이년) 

"개골 개골(이젠 슬슬 그걸 해봐도 되겠군)


.

.

.

.




"하앙 개골♥ 하앙♥"

(하아앗♥♥ 드디어♥♥)


그날은 처음으로 에리옐에게 머드 프로그의 거대한 자지를 삽입하는 날이었지만


이미 엄청난 하체의 발달과 마구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점액질로 이젠 감히 인간 여자의 것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했던 머드 프로그의 자지는 마치 고리를 꿰듯 쉽게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아앗 게..게롯 게고!♥♥"

(하..하아앙 갑자기 바..발끝에서부터 몸이 따뜻해져)


마침내 그녀의 안에 파고들어간 머드 프로그의 자지는

그녀의 신체구조를 완전히 탈바꿈 하고 있었습니다.



"개골! 개골!"(드디어 반응이 오는군 후후훗) 

우선 이미 개구리의 형태를 뛰던 발부터 올라온 초록빛의 양서질의 피부는 점점 그녀를 덮어가기 시작했으며


또한 그녀의 항온동물로서의 신체구조는 이제 주변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개울가에서도 항상 따뜻함을 느끼는 변온동물의 것으로 변해갔습니다.


마침내 뇌까지 뻗쳐오기 시작한 변화...

그것은 바로 머드 플로그 종족을 번식시키기 위한 암컷 머드 플로그로서의 사명과 

수컷을 유혹하기 위한 자세와 울음소리 그리고 임신하고 출산하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사고방식 등등이었습니다. 

마침내 독개구리의 화려한 색깔같이 그녀의 머리색마저 붉은색으로 물들자... 



"개..개고오오올!!♥♥"


그렇습니다 에리옐은 마침내 온 신체가 경련하고 조수를 뿜어내며 완전히 천박한 개구리 몬무스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스테이터스>

이름: 에리엘

레벨: 40(고정)

클래스 : 머드플로그 모체 

성별: 암컷 

종족: 머드 플로그 

H/W/B : 167cm 85kg H

상태 

[자지 분쇄기]: 엄청난 삽입압으로 어지간한 자지는 박♥

[초고속 임신주머니]: 순식간에 개구리알을 배고 출산해버리고 마는 신체 ♥

[번식욕구] : 언제든 머드 플로그족 번성을 위해 종족번식에 강한 충동을 느끼게 됨♥

[개골레이더]: 수컷 머드플로그의 울음소리에 발정합니다. 

[완벽한 머드플로그]: (되돌릴수 없어♥)

[개골개골]: 개골개골이라고 말하게 되는 강한 충동, 이유는 딱히 없다 

칭호: 

-------------------- 

<스탯>

힘: 60

마력: 20

민첩 : 60

행운: 20

HP : 750

MP : 250

물리 방어력: 10

마법 방어력: 25

명중치 : 25

회피치 : 75

---------------------

<장비>

모자: 

상의: 개구리의 통통배 

하의: -

주무장: 혀 채찍 

부무장 : - 

망토 : -

신발 : 개구리 발 

장신구 :창조의 펜던트(+1) 

장신구 : 

장신구 : 

장신구 : 

---------------------

<스킬> 

[미끈미끈 신체P]: 늪 지대에서 회피치 +25%

[번식 주파수P]: 개골 울음소리에 수컷을 유혹하는 주파수를 실어 보냅니다.

[개골!!] : 주변의 수컷 머드 플로그를 호출합니다.

[개골! 채찍]: 일정범위 적 타격, 10%확률로 무장해제 

[독개구리]: 다수 대상에게 독 데미지(+150%) 

[늪 오염] : 전투지역을 일정시간 동안 늪 필드로 바꿉니다

[개골 점프]: 도약합니다. 뚱뚱한 배로 인해 거리는 짧습니다

[개골 알낳기]: 알을 낳습니다. 쾌락 데미지+500%


비교(처음)

<스테이터스>

이름: 에리엘

레벨: 55

클래스 : 클레릭

성별: 여성 

종족: 인간 

H/W/B : 167cm 53kg DD

상태 

[처녀]: 아직 경험을 한적 없는 순결한 처녀입니다. 

[안전한 날]: 이 기간에는 임신하지 않습니다. 

[신실함] : 경건하고 신실한 마음

[어머니 정신] : 자애롭고 모성애 넘치는 어머니의 마음  

칭호: 빛의 감시자: 빛 속성 스킬 효과 +25% 

-------------------- 

<스탯>

힘: 25

마력: 95

민첩 : 25 

행운: 55

HP : 400

MP : 550

물리 방어력: 35

마법 방어력: 75

명중치 : 95

회피치 : 35

---------------------

<장비>

모자: 화이트 베일(+2)

상의: 실크 드레스(+3)

하의: -

주무장 : 고아한 완드(+2)

부무장 : - 

망토 : -

신발 : 가죽 장화(+2)

장신구 : 순결의 십자가(+3)

장신구 : 창조의 펜던트(+1) 

장신구 : 언약의 두루마리(+2)

장신구 : 

장신구 : 

---------------------

<스킬> 

[어둠을 태우는 빛 P]: 어둠속성 몬스터와 전투시 피해 +25%, 저항 +25% 

[신실함 P]: 오염,정신,세뇌 계열 공격 저항력 +100% 

[빛의 손길 P]: 주변 동료들 회복력을 +50% 증가시키는 오오라를 발생시킴  

[심판] : 빛의 벼락을 소환합니다. 

[광채]: 일정범위 적에 실명 상태이상 부여(+150%) 

[기도]: 아군 전체 회복(+125%)

[은총]: 아군 1채 회복(+250%)

[클린즈]: 아군 1명 상태이상 해제

[정화]: 대상 필드를 정화합니다.  

 

(에리옐 실종 9일차)


그날 개구리 몬무스로 변한이후 그녀는 수십번,,아니 수백번 수컷님들의 씨앗을 받아냈습니다.

빵빵하게 불어난 배는 그리고 그 정액들을 죄다 받아내고야 말았습니다...


그리고 아침.. 그녀는 어제 정액을 죄다 쏟아낸 수컷님들의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타 도망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망가는 길은 고달팠습니다.


그야 부풀어오른 허벅지때문에 양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드러내며 아장아장 걸어가야 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무거워버린 허벅지며 배며 물에 부딪혀 첨벙첨벙 소리를 낼때마다 얼마나 가슴 떨리던지


그때였을까 갑자기 들려오기 시작한 개구리의 울음 소리


"개골 개골" 원래대로였으면.. 그소리에 멀어져서 도망가야 했지만 



"개..개고오오오올♥"

그녀도 모르게 그 소리에 반응하여 자기도 모르게 개골이라고 소리지르고 말았습니다.


거기다 소리를 듣자마자 갑자기 봊에서 마구 흘러나오기 시작한 끈적끈적한 액체 

아랫배가 마 쿵쿵 거리는 기묘하고도 뜨거운 충동 


(하아 안돼는데 ♥♥)

그녀 자신도 모르게 개골 소리가 들려오는 방향으로 천천히 개구리처럼 점프하여 가고 있었습니다...


 

(에리옐 실종 20일차....)



"개...개고오올"

(헉 겨우 도망쳤다)


에리엘은 점점 인간의 말보다 개구리의 울음소리가 익숙한 자신이 소름끼치기 시작했습니다. 


"개.고올 개골"

(이대로 있다간 인간이 아니게 되버려!)


벌써 잡혀갈때마다 수십시간동안 교미를 당해야 하는 벌을 받음에도

기회를 틈타 도주를 시도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개..개고오올♥"

(안돼 여기서 배에 반응이)


전과 다른것은 매일 수컷님들의 정기를 받아들인 탓에 매일 배는 엄청나게 부풀었고

하루에 한번꼴로 부푼 배에선 뇌가 망가질듯한 쾌락과 함께 마구 알들이 튀어나왔습니다. 


그런데 하필 지금에서 이 망한 개구리의 몸은 다시금 그 알들을 낳아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개골 개골 개고오올!!♥♥♥"

(개골♥ 개골♥ 개골♥ 행복하다♥)


알이 그녀의 개구리 보지에서 튀어나올때마다 그녀는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요?


보지에서 한올한올 알이 빠져나올때마다 느끼는 쾌감

자신이 종족번식을 이뤄냈다는 성취감

그리고 그냥 암컷 머드 플로그의 존재이유인 알을 마구 낳아대는 모체로서의 본능...


그것은 차츰차츰 그녀의 뇌를 망가트려.. 머드 플로그 암컷 그 자체로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마 조금 시간이 지나면 수컷님들이 그녀를 데려가서

다시 조금은 홀쭉해진 그녀의 알들로 배를 채워내고 말테지요..


.

.

.

.


"뭐..뭐에욧! 이 미친 개구리는!"

그러나 들려오는 목소리는... 익숙한 것이었습니다. 



"개골!! 개고오올!!"

(저에요 에리옐!! 레..레오나님!)  


"꺄악 저리 꺼져 이 끈적하고 더러운 개구리년아!!"

질색을 하고 지금도 막 알을 낳아대면서 교성을 내지르고 있는 개구리 몬무스를 베어내려는 붉은 단발 소녀였으나..


"자...잠깐만요 저 펜던트는?

그때 레오나의 눈에 밟힌것은 바로 저 개구리 몬무스가 차고 있는 펜던트였다


(서...설마? 아닐거에요.. 아닐거에요.. 일단은 신전에 데려가 조사를..)





(후일담) 


"개고오올... 레오나 잘 다녀와 개골" 


<스테이터스>

이름: 에리엘

레벨: 40(고정)

클래스 : 머드플로그 모체 

성별: 암컷 

종족: 머드 플로그 

H/W/B : 167cm 95kg H

상태 

[자지 분쇄기]: 엄청난 삽입압으로 어지간한 자지는 박♥

[초고속 임신주머니]: 순식간에 개구리알을 배고 출산해버리고 마는 신체 ♥

[번식욕구] : 언제든 머드 플로그족 번성을 위해 종족번식에 약간의 충동을 느끼게 됨♥

[개골레이더]: 수컷 머드플로그의 울음소리에 발정합니다. 

[완벽한 머드플로그]: (되돌릴수 없어♥)

[개골개골]: 개골개골이라고 말하게 되는 약간의 충동, 이유는 딱히 없다 

칭호: 

-------------------- 

<스탯>

힘: 60

마력: 20

민첩 : 60

행운: 20

HP : 750

MP : 250

물리 방어력: 10

마법 방어력: 25

명중치 : 25

회피치 : 75

---------------------

<장비>

모자: 

상의: 개구리의 통통배 

하의: -

주무장: 혀 채찍 

부무장 : - 

망토 : -

신발 : 개구리 발 

장신구 :창조의 펜던트(+1) 

장신구 : 

장신구 : 

장신구 : 

---------------------

<스킬> 

[미끈미끈 신체P]: 늪 지대에서 회피치 +25%

[번식 주파수P]: 개골 울음소리에 수컷을 유혹하는 주파수를 실어 보냅니다.

[개골!!] : 주변의 수컷 머드 플로그를 호출합니다.

[개골! 채찍]: 일정범위 적 타격, 10%확률로 무장해제 

[독개구리]: 다수 대상에게 독 데미지(+150%) 

[늪 오염] : 전투지역을 일정시간 동안 늪 필드로 바꿉니다

[개골 점프]: 도약합니다. 뚱뚱한 배로 인해 거리는 짧습니다

[개골 알낳기]: 알을 낳습니다. 쾌락 데미지+500%


머드 플로그 암컷은 신전에서 해주를 해도, 큰 효과가 없는 종족으로 알려져있다.

그정도로 머드플로그는 그 번식 본성이 강한 개체인 것이다.


레오나는 그래서 때론 에리옐을 감당하기 어려울 때가 많았다.

틈만 나면 개골개골 울어대고 


그녀가 있는 방에는 점액질 범벅인데다가 항상 찐득찐득 했으며

하루에 몇번은 그녀가 자기위로를 하는통에 들려오는 교성이 귀를 찔렀다. 


그녀는 최근 신전 봉사활동을 나가고 있다. 


듣자하니 개구리 몬무스가 부부관계에 문제를 겪고 있는 일부 남성들에게 그렇게 특효라던가? 

레오나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말이다. 



그녀는 언젠가 에리옐이 자신의 곁을 떠날것임을 직감하고 있었다.

이유는 딱히 없었다. 단지 그런 느낌이었다.


에리옐은 분명 지금의 삶이 행복해보이지 않았으니...

그리고... 마침내 에리옐이 그녀의 품으로 돌아온지 한달째 되던날 


에리옐은 갑자기 그녀들 품으로 돌아왔듯 홀연히 어딘가로 사라졌다. 



fin 


남은 구성원 

1) 가문을 부흥시키려는 몰락 귀족 출신 기사 레오나, 강직하고 냉철한 성격이지만 정이 많다-> 정기에 굶주린 렛서 서큐버스 

2) 단단묵직한 방패전사, 방패와 도끼로 파티를 지키는 역할을 맡음. 우직하고도 말이 없이 행동으로 신뢰를 줌

-> ????

3) 자애로운 마음씨와 엄마표 잔소리를 다 가진 성녀, 모성애가 넘쳐나는 겉모습이 인상적 

-> 개구리 몬무스화 

4) 도둑길드 출신 도적, 별명은 암고양이 키티, 계산적이고 속물적인 성격

-> ??? 

5) 차갑고 도도한 엘프 궁수 

-> 고블린 메이드화 


원큐로 쓴거라 아마 오탈자 읽기 불편한 문장,문단 세세한 오류등이 있을 것 같은데 차차 수정하려 합니다.

AI그림은.. 제가 비전문가라 거슬리는 부분이 많겠지만 대충 느낌만 느끼고 넘어갈 수 있음 좋을 것 같습니다. 

 

성녀 개구리 몬무스화는 이로써 완료되었고

댓글중에 성녀가 언데드 몬스터가 되는 시나리오도 많이 얘기를 해주셔서


외전격으로 그것도 적어보려고 합니다. 

네 여전히 1,2,4에 관한 의견 받고자 합니다. 

(렛서 서큐버스 굳이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아 그리고 방패 전사는 남자여서, 아마 몸의 교체?로 시나리오를 적어보고자 하긴 합니다. 


그럼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