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끔찍하다고 말은 하면서도 그러면 자기는 딸만 두명 되는거냐 아들 없는 팔자구나 이러고 밑에꺼 떼서 다른 트랜스젠더한테나 좀 주지 아깝다 이러면서 농담치는데 갑자기 어이없어서 서로 빵터짐
돈 모으면 아마 할 것 같다.... 이거만 하면 더 이상의 디스포리아는 없겠지 싶네
행복을 위한 선택이 여태 틀린 적이 없었으니 이것도 틀린 선택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