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가 넷째라면 자매들을 아끼면서 스스로는 못 챙겨서 초라해질 정도로 이타심이 강했다는건데

굳이 수은을 마셔 용족이 되어 세계수에게 복수할 마음을 품을 정도로 성격이 변한거면

세계수가 뭔가 바뀌었다고 인지할만큼의 기억이 남아있던거 아닐까

엘리아스 프론티어에서 이세계수 벌목 열심히 했던걸 생각하면 옛날에 이세계수 하나가 리바이브 세계관의 세계수에 침입하면서 변질시켰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