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기전에

글을 읽기전에 순전히 재미로만 생각해줘


그냥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 글을 작성해봤어


옆집  갤러리에 먼저 올렸지만  여기에도 작성해볼게








 트리컬 소설 보고 갑자기 든 생각 생각인데

소설속에 나온 메이르 아닐까싶음









내가 영춘이 메이르일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음

1.메이르는 자신의 방주가 되어서로드 어머니 세계수(엘드르)에게 몸통박치기 해서

박살 내려고 한전적이 있음 (실제로 박아서 독기가 스며들어서 데미지 입힌적있음, 이때문에 진짜 세계가 멸망할뻔함,


다른 의미로도 고대 요정왕국 vs 엘리아스 연합군 세계가 이렇게 두 쪽나서 전쟁함)

(어떻게 보면 위의 이몸의 주먹은 세상을 두쪽 낼수있다고! 라는 영춘의 대사와 일맥상통 하는 느낌이 듬)


2.메이르는 생전에 엘드르가 세계수인 자신의 주변에 있는 도끼좀 치워달라고 부탁받자

세계의 모든 도끼를 없애 버릴려고 하였고 싸움이나서 엘드르가 고대 요정들을 떠나는 계기가 됨, 뭔가(위의 영춘의 내가 너였으면 다 확 갈아엎고 싶었을거야 대사가 메이르 사고 관념이 비슷함)


<트리컬 소설에 등장하는 최초의 인간 '애린' 고대 요정들은 '레인' 이라고부름>



3. '그분'을 이야기하는건 아무도 알아볼수 없는 영춘이가 트리걸 시작당시 자신의 비자금 '500엘리프'를 교주에게 주는대 엘리프는 세계수(엘드르)에서만 나오는걸 보면 영춘이 말하는 '그분'의 정체는 엘드르인것 같음 (메이린때 기억이 남아있다면 애린? 일수도 있지만)

영춘화 =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데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나무중 하나가 (세계수 위그드라실이 구주물푸레나무) 에 속한다는걸보면

그분이 더더욱 엘드르라고 확신이 됨

한국식 이름인 영춘인 이유도 최초로 이 세계관에 온 첫번째 인간 군필여고생쨩인 애린과 연관된게 아닌가 싶기도함 (메이르와 애린이 손잡고 세계수 죽이려했었음)


<엘다인 우이>


4.엘다인 '우이'를 처음본다며 이상하다고 느끼고 본적없는 요정이라고 하는데

시간상 엘다인이 죽은뒤에 고대 요정왕국이 생겼으니 본적없는게 당연할거.(메이르 시절의 기억이 있다고 가정해도 본적이 없으니 모를테고, 세계수도 잠들어 있는 상태니 영춘에게 엘다인에 관해 알려준적도 없었을거라고 생각함)


<메이르 그림>


5.엘드르가 고대 요정들을 버렸던걸 후회하면서, 고대요정들을 옛날 신체로 되돌리려고함, 이중에 메이르는 방주가되어 육체가 없을텐데

엘드르는 이를 버리지 않을거라며 새로운 생명체를 만든다는 묘사가있는데 이게 영춘이 아닐까싶음







내 추측

요정 왕국 전쟁때 유체적으로 죽은 메이르 = 다시 태어난 영춘일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트리컬 소설속에 나오는 세계수의 말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메이르 원래 성격

자신이 세계수의 부하라고 말하는 영춘의 성격과 판박이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