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NZDwZbyDus



(귀여운 실라보블헤드)


[빵! 헤드샷]


[저격수는 좋은 직업이지]

[도전적이고 현장직에다 배고플 걱정은 없거든]


[왜냐하면 엘리아스에 사도가 한쌍? 밖에 남지않는 이상]

[누군가는 누군가가 농장에 가길 바라니까]


[교주? 교주! 난 그러니ㄲ- 난 미친 중2병 코스프레 편순이가 아니야 마탄의 사수라고!]


[뭐가 다르냐니! 이건 어엿한 직업이고! 그건 그냥 닮은 사람의 흑역사잖아!]


[우리끼리 하는 이야기지만...교주는 날 어디의 편순이로 생각하나봐]


[저녀석이 날 본거같은데...]


(무수히 많은 악수의 요청)


[아잇 ■발! 봤군 봤어!]


(성수를 제조중입니다)


[감정? 이봐 감정타령 하는 사도들이 어떤지 알아?]

[자기 교주를 줘팸터 트로피로 농장시켜버리는게 일상이야]

[전문가에겐 철학이 있어]


[예의를 보이고]


[일은 효율적으로]


[그리고 만나는 모든 사도를 농장으로 보낼 계획을 세우지]


[교주? 그러니까 난 ㄱ...아니야 그냥 이드나 바꿔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