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앞서 영상문제 해결해주고 댓 달아준 볼붕이들에게 감사인사를


캬롯을 뽑고 프론티어는 하기 귀찮은데 할게 없어서 오픈초기에 자주보였던 순한맛 마지막스테이지 1인클 도전해보기로 했다


하지만...




캬롯 1인클을 하고싶었으나 광기인 관계로..

25-10으로 도전했다


하지만 컬러풀 카드 억까와 느린 공속으로 시간패..

이후 캐릭터 한명이 개같이 안떠서 포기하고 이틀차로 넘어감



(이틀차)


요번엔 걍 털리면 털리고 1인클하면 재밌을거 같은 캐릭터들로 구성해 1인 나오면 그 캐릭터로 1인클 도전해봄

속성시너지가 망가졌지만 알빠노? 하고 걍 시작했음




첫타자는 셰이디 

확실히 암살자라서 잘 잡고 막라까지 갔다

하지만 중간에 단도가 있으면 무조건 깰거같아서 단도없이 깨볼려고 템을 바꾼 결과.. 

5라에서 썰리고 만다 (림의낫 처형 피흡이 지리는걸 확인할수 있었다)





두번째 타자 힐데

힐러라서 좀 버티지 않을까? 했지만 1라부터 터짐





세번째 타자 블랑셰

이때부터 2/2속을 챙겨봄

제대로 육성이 된건 아니지만 3잭팟에 추가 골드로 시작해서 템 잘주고 4학년 찍으면 무난하게 버틸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딜이 너무 안나와서 실패





네번째 타자 티그

라고 불리는 전열 깡패고 이시점부터 2/2/2속을 챙겨서 무난하게 클리어 할줄 알았으나..

4학년을 못찍고 템도 안떠서 실패.. 이때부터 뭔가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





다섯번째 타자 피코라

두번 때리기~ 덕분에 잘 잡는거 같았지만 시간부족으로 실패



여섯번째 타자 비비

역속이지만 그 사기성을 보면 무난하게 클리어할거라 생각했음

하지만 놀랍게도 피코라때 처럼 시간부족으로 실패해버려서 놀람



마지막 타자 아멜리아

시작부터 4학년으로 시작해서 매우 무난하게 적들을 썰고 성공했다



캬롯을 쓰고싶었지만 혼자서 안나오니 쩝..

아무튼 6속이였거나 템이랑 학년작만 잘되면 깰수있을거같은 캐릭터가 몇몇 있었다


효과음에 묻히는 사도들 보이스를 들을수 있어서 좋았고

오픈초기에 이걸로 리트해서 순한맛 마지막을 깨던 할배들이 대단하다고 느끼는 시간이였음.. 

(그때는 무려 체보드를 찍으면 념글가던 시절)


다른 볼붕이들도 심심하면 한번 시도해보는걸 추천한다


이 밑은 사용한 사도들 스펙이랑 스킬렙

다 8랭이고 블랑셰만 강화 안함

10/10

8/8

9/5

10/10

10/10

10/10

9/1? 

1/1


+그래서 왜 내가 딴짓 할동안 재미난거 자기들끼리만 보냐고 크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