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에르핀과는 180도 다르게 냉철한데도 의외로 얼굴에서 동생이 많이 보임! 볼따구 캐릭터라고 이목구비가 하나같이 비슷비슷하게 생긴 게 아니라는 대표적인 예시가 아닐까...


 특히 황홀해하는 표정처럼 부드러운 표정이 나오면 영락없는 에르핀임. 이렇게 서로 다르게 생겼으면서도 이목구비를 닮게 만들기 위해 얼마나 캐릭터를 많이 깎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