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연재된 소설 분량이 소설책 기준으로 한 챕터에서 깔끔하게 끊어지는게 아니고 내용 중간에서 끊어지더라.


어쩐지 그래서 왠지 모르게 찜찜하더라니.


이러니 반드시 소설책 살 수 밖에 없다.


안 사보면 찜찜해서 밤에 잠이 안오겠어.


이렇게 끊은 사람도 어떤 의미에서 참 천재거나 사악해.


그래도 소설책 기준으로 카페에 연재된 소설 분량이 절반은 넘으니 이건 용서가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