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성사를 주관하여주시는 교회 최고위 사제 네르의 모습

사제의 영을 통해, 엘리아스 온누리의 주님이신 엘드르님께 저의 허물을 고백합니다.

실은,
5월 15일 새벽 4시에 게임을 켜놓고도 쏟아지는 잠을 못이겨 그만 일퀘를 중단했습니다. 일퀘를 모두 끝마친 것은 오후 1시 경이었습니다.

또한 오늘도 과제하느라 접속에 소홀했었습니다.

그리고 오전 11시 온라인 스토어 오픈 당시에 귀찮다고 오픈런이 아니라 무려 10분이나 지나서야 접속을 했다는 점을 고백합니다

무엇보다 으뜸가는 오늘의 허물은, 사제장님께 대하여 건전치 못하게 욕정했다는 점입니다.
사제장님의 모습을 보며 그만, xxx에서 xxx 위에 올라타 열심히 xx를 흔드시는 사제장의 모습을 망상해버렸나이다. 망상속에서의 사제장은 xxx xx 위에 다리를 걸쳐 올라타시고는 xx을 지르며 격렬하게 xx를 흔들어대며, xxx의 뿌리 끝까지 자극하였습니다. 숨을 헐떡이며 xx xx 위에서 움직이는 사제장의 모습은 망상 속에서 조차도 사랑스러웠습니다. 마침내 xx에 도달했는지 숨을 헐떡이는 사제장의 몸은 체액으로 범벅이 되어 젖어있었습니다. 그러더니 고개들 돌려, "어, 교주님?"하고 부르며 마무리되는 망상을 했었습니다.


솔직하게 저의 죄를 고백하오니, 전지전?능 하신 세계수시여, 사제의 눈과 입과 손과 발과 몸을 통하여 저의 죄를 사하소서.

세계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볼-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