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7봉지째 물없이 먹는 모습 보고싶은데.

못먹겠다고 말하는 순간 네르가 티그처럼 달려와 가슴팍을 걷어차고 볼따구를 쏘아올릴지도 모르겠다.





절대로 집 옆에 있는 밤마다 시끄러운 교회에서 건빵 나눠주길래 하는 이아기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