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극장을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는 사도를 뽑아 봤다. (정리있음)

 

대체로 보너스 사도를 데려가겠지만, 혹 여유가 된다면 

 

또는 재개봉관을 빠르게 클리어하려 한다면, 참고가 될 것이다. 

 

필자가 하는 말이 정답은 아니니 다른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줬으면 한다.

 

 

첫 페이즈에 사도를 다 뽑자마자 끝까지 빠르게 클리어하는 것을 기준으로 했다.

 

배치는 아멜리아랑 티그만 중간에 있으면 된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래 사진의 배치 기준이 제일 괜찮다고 생각한다. 

 

시온과 실라는 같은 대상을 공격하는 경향이 있는데, 아래 사진의 배치면 대부분 피해간다. (자세한 것은 실라 항목에 적어놨다)

 



 

 

티그

 전열에 있으면 가장 좋은 사도다. 공격속도가 빠른 덕분에 가장 높은 딜을 기록할 때가 많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 사도가 잠시 뜸을 들일 때 이동해서 공격도 한다.

 

실피르

 단검을 던지는 범위가 상당히 넓고 매우 빠르다. 또, SP를 갖고 시작해서 저학년 스킬을 톡톡히 사용할 수 있는 사도이기에 여유가 된다면 가장 먼저 추천하는 사도다. 

 

아멜리아

 후열 중간에 위치하면, 전/중/후 3마리를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는 사도다. 공격이 빠르지는 않지만, 총 다섯 페이즈 중 한두 번은 다수에게 유효타를 먹이므로 쏠쏠하다. 

 

시온

 후열 저격 하나만큼은 확실히 빠르다. 저학년 스킬도 타이밍이 맞으면 한 번에 적들을 날릴 수 있으니 후열 공격이 부족하면 데려가기 좋은 사도다.

 

나이아

 일반 공격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범위도 상당히 넓은데, 페이즈 시작하자마자 물총을 두세 번씩 재빨리 쏘아대니 웬만하면 적들에게 유효타를 집어넣는다. (시온, 실라보다 빠른 것 같기도 하다)

 

 페이즈가 빨리 넘어가면 저학년 스킬이 사실상 스킵이 돼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필자가 이번 공략에서 특별히 추천하는 사도. 

(속도관련 아티팩트가 있다면, 나이아를 주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실라 또는 취향

 한 자리는 취향의 차이인데 비비, 칸나, 시스트, 에스피 등 어떤 사도가 와도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실라가 후열 저격으로는 나름 괜찮은 면이 있다. 

 

 시온하고 사선(⤭자)으로 공격을 하는 것이 큰 특징인데, 필자가 올린 사진을 기준으로, 시온이 후열의 적 중 아래를 저격하면(↘) 실라가 후열의 적중 위(↗)를 저격해서 겹치지 않고 후열을 없앤다. 항상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체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여러 가지 참고자료를 올린다. 나이아가 쏠쏠함에 주목하면 좋다. 영상이 없는 것에 양해 바란다.

 








정리

 실피르 좋다. 나이아도 좋다. 같이 데려가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