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피엔 백성들과 수평적 관계에 가까운 털털함을 보유

(집에 가는 사료스탕스 배웅하러 여왕이 직접 나갈 정도로 친절함)


굉장히 많이 쳐먹을뿐 사치를 위해 백성을 등쳐먹지 않음


백성들을 통제하기 위한 정치질 따위 하지 않음


본인이 무능한거 인정하고 능력있는 인재들을 기용함


택배기사 훈장도 챙겨줄 정도로 논공행상을 칼같음


특유의 사교성으로 빡통시치인 주제에 의외로 타국과의 외교는 잘 함 (가족관계의 혈맹 마녀 / 야만족 포지션인데 잘 도우러 오는 형제국 느낌의 수인 / 유령쪽 강자인 림과 친구 / 엘프와도 무역으로 다져진 의리 / 정령들과도 그럭저럭 잘 지냄)


스스로 자신이 모자른 군주인거 인정하고 나름대로 잘해보려고 노력은 하는중 


볼따구가 말랑한 떡볼임


우헤헤 마시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