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교과서에서 읽었던 이야기인데 구글에 쳐도 안나오네
옛날에 남녀 한쌍이 결혼식을 올리기로했는데, 신부가 괴물에게 납치당함 (정확히는 인신공양하려고 마을사람들이 갖다바침).
납치당한 신부를 구하기 위해 괴물이 사는 지하세계로 들어가서 괴물을 물리치고 두루미타고 지상으로 올라가는데
두루미가 배고파서 힘을 못쓰니까 신랑이 자기 무릎살을 베어서 두루미를 먹임
지상으로 올라와서 두루미가 다시 신랑 무릎살을 토해내서 다시 붙혀줌
그래서 사람들의 무릎 피부가 덜렁거리는게 떨어졌다 붙어서다~
요런얘기인데
제목 뭐라쳐야나오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