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한다길레 설문에 적을만한거 있는데로 죄다 끌어다 적음

이거 말고도 여럿 더 있는건 아는데 여기 적은건 '내가 제대로 이해한것들 위주'로만 적음.

(12지 5랭크 뭐 듣긴했는데 아직 제대로 이해를 못함. 애초에 이거 정리한다고 챈 며칠 잠수타서 상황도 잘 모름)


공지 내용중에 비틱 관련 내용 뒤늦게 확인해서 몇몇 사진은 다시 찍거나 가리긴 했는데 몇몇은 무작위로 발생한 상황들을 촬영한거라 3성 사도들이 찍힌게 좀 있음. 일단 규정대로 10개 이하이긴 하나 거슬리다면 버터 코미 뽈댕이만큼 넓은 아량으로 이해바람.

대충 훑고 넘기고 싶다면 빠르게 보는 방법 :



[어쩌구 관련]


*대충 문제되는 내용 타이틀(*갯수만큼 진지한 문제)

ㄴ대충 이게 어떤 내용인지 풀어쓰는 내용

ㄴ또 다른 부가적인 내용



*대충 문제되는 내용 타이틀(*갯수만큼 진지한 문제)

ㄴ대충 이게 어떤 내용인지 풀어쓰는 내용

ㄴ또 다른 부가적인 내용

취소선이 그어진 글의 경우, 작성 중, 후에 패치, 개선 소식을 듣고 그음.

(며칠동안 기록하고 몇 시간동안 정리해서 챈에 올려뒀더니 갑자기 패치노트 나오고 다시 정리함ㅅㅂ..)


이런식으로 적어뒀으니 알아서 훑고 넘기고 사진이나 영상도 있으니 데이터 조심하고 보고싶은거 보고 지나가셈.


근데 하나 얘기해주고 싶은게 제일 아래쪽에 카드 관련으로 정리한 내용있는데 다 훑어 넘기더라도 그건 꼭 한번 보고 가주셈.

내가 저번 cbt때부터 걱정하던건데 불타야하나 아닌가 의견들좀 들어보고싶음.




[사도 관련]


*마에스트로 저학년 스킬 설명 %오표기 

ㄴ마에스트로 보호막 스킬 설명에 보면 (1랩기준) 보호막 비율이 40%로 표기되어있고, 스킬 강화로 상승된 보호막 비율을 보면 37%로 표기된다. 40%는 3랩때 된다고 나와있다. 




*마고의 저학년 스킬 설명에 회복 지속시간이 누락되어있다 

ㄴ마고의 회복 스킬 설명을 읽어보면 ‘모든 아군의 hp를 매 초 회복시킨다’고 설명하는데, 정작 몇 초 동안인지는 안적혀있다. 





*마에스트로 방어막 스킬의 스킬 이펙트 등으로 가려지는 체력바 

ㄴ마에스트로 방어막 스킬 이펙트 때문에 사도들이 체력바를 포함해서 하나도 안보인다. 



ㄴ비슷한 현상으론 마에스트로, 빅우드 부피 때문에 뒤에 사도 체력바가 안보인다


*2성 사도도 후에 더 추가되면 좋겠다.

ㄴcbt때에 2성이었던 사도들이 여럿 3성으로 상향되면서 당장 활용할수있는 사도 조합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ㄴ후에 3성 사도들의 습득 기회가 얼마나 주어지게 될지 모르겠으나 2성 사도들의 자리도 많이 신경써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튜토리얼 관련]


*영춘이 볼따구 좀 땡긴다고 터치 했다 떼면, 대사가 넘어가버린다.

ㄴ안그래도 출현 빈도 수도 적은데, 튜토리얼에서 뽈댕이 좀 잡아땡기면 그 터치해서 드래그하고 놓는 동작이 하나의 거대한 터치 행위로 인식되는지, 아직 읽지도 못한 대사가 넘겨져버린다.



[스테이지 관련]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장비템들 드랍률이 너무 낮음 

ㄴ장비 맞출 템 먹으려고 스테이지를 17번이나 돌아도 5개밖에 안뜬다. 게임 하면서 확률과 관련되면 다 개창렬같이 와닿는다.




*스테이지 3성 클리어 보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좋겠다

ㄴ월드별 별 30개 모으기도 있긴 하지만, 침략 컨텐츠를 플레이 하다보면, 힘들게 3성 클리어를 달성했는데 주어지는 보상이 코인, 모카롱, 장비 소재 아이템 딱 3가지만 주어지는걸 보니 너무 힘빠지더라는..

ㄴ정말 그냥 소소한 바램이다. ‘3성 클리어하면, 추가로 보상을 더 달라’가 아니다. 초회 클리어 보상의 일부를 3성 클리어 보상으로 옮기는것 정도로 생각하고있다. 정말 말 그대로 3성 클리어에 대한 보람을 느끼게 해줄 무언가를 바랄 뿐이다. 


*스테이지 클리어 조건이 좀 심심하다. 더 다양한 조건들로 다양한 전략 플레이가 요구되면 어떨까 싶다

ㄴ월드9까지 진행해봤는데 조건들에 조금 심심함을 느꼈다. 후에 좀 더 다양한 조건들이 추가되면 좋겠다



*클론 팩토리 보상이 너무 짜다 

ㄴ스테이지 보상 목록을 보면 여러가지 보이는데 스테이지 한번 돌때마다 무조건 하나 한장만 딸랑 나온다. 저랩이라지만 취급이 너무 심하지 않은가.

ㄴ적어도 1성 공동 교단 증명서라도 같이 나와줬음 좋겠다. 뭐 같이 나오는건 고사하고 그냥 뜨는걸 본 기억이 없는거같다.



+10/04 추가

공개된 패치노트에서 교단 증명서가 확정 드롭되며, 진입가능 횟수가 5회로 늘어나도록 패치된다고 적혀잇었다.

이로서 문제가 꽤 개선될 듯 보인다.



[스토리 관련]


*스토리 1-1 내용 전개 중, 강아지와 관련된 기억 회상씬에서 스크립트가 이어지지 않아, 수동으로 터치해서 넘겨야하는 부분이 있음.

사소한 미스인지, 아님 그냥 연출인진 모르겠으나 강아지 일러스트 전에 나오는 트럭이나 장롱 부분 연출과는 다르게 흘러가길레 일단 적어둠.



[랭킹형 콘텐츠]


**줘팸터 대진표가 너무 비합리적이다.

ㄴ진행상으로는 전투력 4만대일 때 줘팸터가 언락되는데, 들어가서 보면 뭐 죄다 전투력이 6만, 7만에다가 교주 랩차이도 5랩은 가볍게 넘어간다. 




[ui, ux 관련]


*알림 내용 관련해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 

ㄴ세계수 성물이 다 차지 않았거나, 알사탕이 다 차지 않았음에도 다 찼다는 알림을 받는다. 정작 다 찼을 땐 알림이 없다. (‘아이패드’로 플레이하던 중에 알림이 켜져있는 ‘아이폰’으로 알림을 받는데,  아마 아이패드에서 성물을 받지 않았다면 성물이 다 찰 타이밍인것으로 보인다.)

ㄴ알림 내용을 ’(광고)~‘가 아닌 ‘교주님~~’ 같은 느낌으로 바꿔주면 좋겠음

이는 말딸에서도 예전에 한번 크게 뒤집어질 정도로 중요시 여기던 부분이다. 하다못해 ’광고‘라는 문구만이라도 빼달라

ㄴ야간 알림을 꺼뒀는데도 새벽 시간에 알림이 뜨더라, 띵똥! 하고 개크게. ‘야간’시간을 정확히 알고싶고, 오전 6시 까진 알림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갔다 들어오면 60프레임으로 강제변경

ㄴ그래픽 설정이 게임 껐다가 들어오면 60프레임으로 되돌아간다. 심지어 설정에는 30프레임으로 설정되어있다.

ㄴ혹시나 다른 설정(사운드, 자동전투)들도 눈에는 띄지는 않지만 같은 현상들이 적용되고있는지 궁금하나 세세하게 알아볼 방도가 없다.


*메인 화면에서 왼쪽 위 교주 프로필에서 경험치 현황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다면 좋겠다 

ㄴ경험치 쌓인 양을 볼 수 있는 곳이 교주 정보에서 상세 정보로 들어갔을 때나, 전투 후 결과창에서밖에 못 본다. 메인화면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면 좋겠다. 




*교주 정보에 들어갈때 나오는 연출 스킵이 가능했음 좋겠다 

ㄴ지금 게임이 너무 자주 팅겨서 그런지 엄청 자주 보게 되는 듯 한 느낌이다. 교단 연출처럼 연출이 스킵 가능하면 좋겠다




*메인화면에 사도 배치가 랜덤도 있으면 좋겠다

ㄴ메인화면에 등장하는 사도들을 꼭 수동적으로 원할때마다 자리배치해서 설정해야한다. 등자으사도들을 랜덤으로 등장시키는 설정도 있으면 좋겠다.

ㄴ전체 랜덤이 아니라, 랜덤으로 한자리 혹은 두, 세자리 설정하는 식으로도 할수있으면 좋겠다


*가끔 전부 소모시킨 아이템들을 다시 얻으면 또 새로 얻었다고 배낭에 알림이 뜬다. 

ㄴ이미 얻었던 아이템들인데 장비 장착시키거나, 연성 카드 연성해서 소모된 템들 다시 얻으면 매번 얻을때마다 배낭에 알림이 뜬다. ㄴ보상 상자나 연성카드때문에 자주 들어가는데 알림 표시때문에 괜히 거슬리다.




*사도 증명서 획득 경로 

ㄴ요약좀 바란다. 그냥 '침략 매운맛', '침략 '핵불맛' 정도로 나눠줘도 괜찮을 듯 싶다. 

(잘못하면 후에 추가될 스테이지들을 영원히 계속 추가해야하는 저주에 빠질지도 모른다.)



*친구 목록을 정렬시킬수 있으면 좋겠다

ㄴ렙 높은 순, 접속 시간, 가나다순 등....


**친구 교주 방에 방문해서 청소하는게 너무너무 귀찮음

ㄴ30명이나 되는 친구들 방을 일일히 하나하나 나왔다가 들어가면서 청소하는 작업이 너무 번거롭고 불편하고 시간도 오래 잡아먹어서 솔직히 신경질이 날 정도다. 터치 한번에 보상 한번 일일히 확인하고 끝나면 친구 목록 쭈우욱 내려서 목록 밑바닥에 있는 교주 방 또 들어가서 또 터치 한번에 보강 한번씩 확인하고….. 하다못해 방이라도 빠르게 옮길수있으면 좋겠다


+10/04 추가

공개된 패치노트에 의하면 청소 대기 중인 방을 우선순위로 정렬하고, 일괄 방 청소하는 기능이 추가된다고 한다.

일괄 청소 기능 하나만으로 싹 다 해결된걸로 생각된다.


*사도 목록 창의 정렬이 자꾸 초기화됨 

ㄴ’필터‘를 켜두면 사도 하나 보고 나오기만 해도 풀리고

ㄴ‘정렬’은 게임 한판 하거나, 겜 껐다 켜기만 해도 풀린다.


*사도 목록에서 정렬시킬 때 정렬시킨 내용이 아닌 이름만 표기된다 

ㄴ사도들을 종족 순으로 정렬시켰는데 종족을 알려주진 않고 이름만 알려준다. (성격, 역할군, 공격 타입, 배치열도 똑같다.)




*사도 스텟의 추가 스텟을 상세히 알려줬으면 좋겠다 

ㄴ호루라기로 로네의 여러 스텟을 올려놨는데 이게 적용된 스텟인지, 아님 적용 전 스텟인지 확인이 안된다

ㄴ관심 사도까지 더해지면 뭐가뭔지 알아볼수가 없다.


(호루라기로 여러 스텟에 보너스를 받고있는데, 그 보너스가 적용된 수치인지 아닌지 알수가없다.)


(관심 사도로 등록하면 스텟이 빨간색으로 바뀌는데, 알아보면 8% 올라간 스텟이란거밖에 모르고, 호루라기 적용 후 올라간 8%인지, 그냥 독립적으로 올라간건지 알수없다. 난 수학 모른다 시발. 자세히좀 알려달라고)



*가끔 창이 이상하게 겹쳐져서 뜬다.

 ㄴ창이 여러개 뜨다보면 앞에 떠야 할 창이 뒤에 가려져서 뜬다.



*사도 모집에거 신앙심이 이월한다는걸 표기해줬으면 좋겠다. 

ㄴ호오오옥시나 하는 불안감에 검색해보면 신앙심 이월한다는게 떠서 겨우 안심하게되는데, 이왕이면 인게임에 공식적으로 표기해줬으면 좋겠다


(천장 이월 관련 내용이 안적혀있다. 교환버튼이나 인게임 도움말에도 적혀있지 않다.)


+10/04 추가

공개된 패치노트에 의하면 천장 이월이 적힐것이라고 한다. 만세!


*사도 뽑기에서 이미 있는 사도가 뽑혔을 경우, 사도 증명서가 몇 장으로 변환되는지 알려줬으면 한다.

ㄴ픽업 뽑기나 일반 뽑기 둘 다 사도 증명서 몇 장으로 변환되는지 알려주질 않는다. 

ㄴ특히나 3성 사도는 ㅈ나 안뜨는 모집권으로도 3성이 안떠서 알아볼수도없는데, 사도 뽑기에서 픽업과 일반 둘 다 차이가 있는지도 알수가 없다.



*카드 뽑기에서 ‘1주 2회 남음’이 몇장짜리 뽑기인지 안알려준다.

ㄴ몇 회 남았는지만 알려주고 몇 장 뽑기인지 직접 뽑기 전까지 알 수가 없다.


(오른쪽 두 뽑기 칸은몇 회 뽑기인지 나와있지만, 왼쪽 뽑기는 횟수가 적혀있지않다.)

(카드 뽑기가 한 장 뽑기에 100엘리프인데, 300엘리프라 3번을 뽑는지, 아님 높은 등급을 보장해주기에 비싼 경우인건지 구분이 안간다.)


*육성 업적들이 전부 호루라기로 도배됨 

ㄴ엘리프 써서 사도뽑고 카드뽑아댔는데 왜 업적 보상은 ㅈ같은 호루라기로 찔끔 떤저주는건지… 

ㄴ사도 랩업 달성을 호루라기로 축하해준다는게 어이없고 솔직히 너무 괘씸하기 그지없다. 엘리프 주는게 그렇게 싫었던걸까..



*몬스터 설명에 공격 특징을 적어줬으면 좋겠다

ㄴ침략 중에 보면 계속 후열 사도가 뭔 공격에 맞아죽는데, 정확히 뭐에 맞아 죽었는지 알 방법이 없다. 다시 전투에 들어가서 유심히 봐야 어느 몬스터가 아군 후열 사도를 집중 공격하는걸 확인할 수 있다.

ㄴ스테이지 정보에 등장 몬스터와 간략한 속성 설명은 있지만, 공격 특징까진 미리 알 방법이 없어 미리 대비할 방법이 없다. 전투중에서 못 알아차리면 영원히 모른다. (본인이 이를 프리코네에서 처음 느꼈다. 너무 슬펐다)

ㄴ후에 찾아봤더니 도감이랑 전투중에 적 상태창에는 적혀있었다. 전투 전에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전투하러 가기 전 스테이지 정보에는 안적혀있고, 전투 중에는 후열 캐릭터들은 아이패드 화면비율에선 화면에 보이지않아서 확인이 되지 않는다.


*교단 내에서 뛰어다니는 펫 들의 터치박스(?)가 너무 넓음

ㄴ모험회에 들어가려고 분명히 모험회 건물을 터치했는데 터치한 손가락보다 아래에있는 펫의 말풍선이 터치된다. 



기타 문의사항


[교단]


*연구실 업그레이드 목록에 사도 종족별 스탯 보너스 업그레이드로 무지성 도배 

ㄴ연구실에서 업그레이드하고싶은건 단계마다 앞부분에 있는 6가지뿐인데 사도 종족별 스탯 보너스로 도배돼있어서 소재와 골드 소모가 너무 심하다

ㄴ사도 스탯 보너스 업그레이드는 각 단계마다 35개씩이나 있다.


(이런 업그레이드가 단계마다 35개씩 줄줄이 나열되있다... 하나하나 언제 하라고...)


단계별 필요한 MUSIM칩과 골드 총 량은

1단계 105 / 105,000

2단계 140 / 210,000

3.. 175 / 315,000

4.. 210 / 420,000

5.. 245 / 525,000

6.. 280 / 630,000

7.. 315 / 735,000

8.. 350 / 840,000

9.. 385 / 945,000


총 2,205개 / 4,725,000골드


+MUSIM칩 1개 제작에 필요한 소재는

스륵스륵 철가루 x10

조각조각 기판 x4

(바삭바삭 기판 x6 = 기판 x1)




*알바 스트레스를 없앨 방법이 추가로 필요하다

ㄴ가뜩이나 알바뛰는 하루에 횟수도 제한되있는데 스트레스 관리에도 횟수를 소모하는게 너무 아깝다.

ㄴ안쓰는 사도들은 그냥 스트레스 조금씩 줄어들게 해줘라. 알바도 안뛰는데 왜 스트레스가 그대로인가.



*(말랑한 나무, 단단한 돌, 요리재료 등) 소재들을 파밍할 곳이 부족하다

ㄴ나무와 돌이 부족해서 모으고싶은데, 알바 지원으로 얻으려해도 알바가 랜덤이다보니 모으기가 쉽지않다.

ㄴ중간중간 휴식에도 써야하고, 보상도 적은데다가, 하루에 지원 횟수도 정해져있어서 수급이 어렵다. 

ㄴ파밍은 끝없이 해야하는것에 비해 수급방법과 하루에 얻을 수 있는 양, 그리고 기회가 너무 적게 제공된다.

ㄴ교단 업글을 위해 돌을 모으려는데 돌 파밍 알바가 너무 안뜬다. (물론 돌 파밍에 특화된 사도로 알바를 지원했었다.)


+10/04 추가

공개된 패치노트에 의하면 알바에서 보상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패치한다고 한다. 

당장은 모르겠으나 나와봐야 알것같다.


[전투 관련]


*사도들 아티팩트 장착 현황을 미리 간소하게 알아볼수있으면 좋겠다

ㄴ아티팩트 구매하다보면 가끔 이미 풀로 장착한 사도에게 무지성으로 또 사주려고 하는 경우가 좀 생긴다. 이런 사소한 미스를 줄일수있게끔 아티팩트 장착 수 정도만이라도 표시해주면 어떨까 싶다.

(체력바 근처에 빈 동그라미 3칸정도 그려넣고, 장착한 만큼 동그라미가 채워진다거나...)

ㄴ당장은 장착 현황을 알아보는 과정이 카드 구매 시간만 좀 잡아먹는 귀찮은 작업정도로 여겨지지만, 후에 있을 차원 대충돌에선 9명의 사도들 아티펙트 현황을 일일히 확인해야할 것을 생각해보라... 

누가 뭘 얼마나 꼈는지, 지금 구매할 아티펙트와 시너지를 일으킬 아티펙트를 누가 끼고 있었는지, 아까 샀던거 누구한테 줬었는지...

cbt때의 경험담이다..


**전투중에 가끔 데미지가 안들어가는것 처럼 보임 

ㄴ체력바가 다 깎인 몬스터들이 공격을 여러대 더 맞아도 짧은 시간 무적상태가 유지되는 것 마냥 살아서 공격하는 현상이 여러번 보임. 


(조금 느리게 재생시켜보면 곰이랑 뒤에 물고기(?)가 체력바가 다 떨어졌음에도 몇번의 유효타를 버티는게 보인다.)



후에 추가됨 

좀 유심히 보다보니 이유를 알거같다. 자세히 보면 몬스터들의 체력바가 속성 아이콘에 의해 일부 가려진 듯 보인다.

이 가려진 부분때문에 체력이 다 깎여도 죽지 않는것처럼 보였던 듯 하다.



+10/04 추가

공개된 패치노트에 의하면 이미 문제를 알고 있던듯 하고, 10/05 패치 때 같이 픽스해준다고 적혀있었다.


***컬러카드 필요성

ㄴ성공 확률이 올라갔다지만 실패 그 자체의 효과가 너무 뼈아픔. 반드시 재고바람



*오늘의 운세가 표시가 스킵됨

ㄴ좀 빠르게 보겠다고 터치하면 운세가 표시되기 전에 스킵되버림

(와다다다 터치하는게 아니라 터치, 터치.. 같은 느낌인데 가끔 운세가 확 넘어가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아마 자동으로 넘어가지는 타이밍이 터치로 밀려나서 일어난 현상이 아닌가 싶다)


*전투 도중 주말농장간 사도의 고학년 스킬의 쿨타임이 계속 흘러감. 

ㄴ정신없는 전투 상황 중, 스킬 아이콘에 쿨타임이 계속 흘러가길레 아직 남아있는줄 알았는데 쿨타임 끝나서 스킬을 눌러보니 이미 주말농장으로 놀러가있음. 


*자동전투중에 버튼이 안눌린다

ㄴ자동전투중에 스펠목록, 카드, 사도 상태창, 코인, 현황, 출[발 버튼이 눌리지 않는다. 

어느정도 플레이어로써 중간에 개입이 가능했으면 한다. 


*전투 편성 중에 자동 전투여부를 미리 설정할수 있으면 좋겠다

ㄴ게임 시작했더니 하필 자동전투여서 카드 막 구매해버릴까봐, 매번 게임 시작때마다 자동 모드가 켜져있는지 긴장하고 지켜봐야한다. 이정도 불편함은 개선되었으면 좋겠음. 


**아이패드로 플레이 하는데 화면 비율 때문에 후열 사도와 적들이 화면 밖으로 나간다. 

ㄴ그런데 체력바를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화면 밖에 있음에도 애매하게 보여지고는 있어서인지 화면밖의 캐릭터를 알려주는 체력바풍선표시(?)가 표시되지 않는다

ㄴ캐릭터가 화면 밖으로 나가 체력바가 가려지다보니 아군 사도는 체력이 조금만 깎여도 체력바의 빈 부분밖에 안보여 불안해하다 회복시켜보면 회복 스킬 낭비가 되버리고, 적의 체력바는 아무리 깎아놔도 얼마나 깎였는지 알수도없어서 후열 저격 스킬을 사용하면 스킨에 피격당하기도 전에 적이 쓰러져버리는 경우도 여러번 보았다

(이렇다보니 월드6에서의 후열 저격 도마뱀한테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다)


(빨간색으로 칠한 부분은 각 캐릭터들이 화면 밖에 있어서 가려지는 정보를 보여주는데, 양 측에 파란색으로 표시한 캐릭터들은 정보가 안뜬다.)


(줘팸터에서의 사진이다. 상대 사도가 오른쪽 화면밖으로 저만큼이나 가려졌는데도 정보가 안뜬다.)

(아니면 혹시 줘팸터에선 정보가 안뜨나..?)



*전투 중, 캐릭터들의 터치범위가 너무 좁다

ㄴ전투 중, 캐릭터를 터치하면 간략한 상태창이 뜨는데, 그 창을 띄우기 위해 눌러야하는 부분이 나무 좁다.

ㄴ위에서 설명한것처럼 캐릭터가 화면 밖으로 애매하게 나가서 체력바를 보려고 캐릭터를 아무리 터치해봐도 상태창이 안뜬다. 캐릭터를 분명히 눌렀는데..(눌러보니 적들은 전투 중에 나오는 상태창에선 체력이 표시되지 않는다!)

이에 따른 또 다른 불편 사항으로는, 카드 구매 단계에서 사도 자리를 옮기려고 사도를 터치하는데도 사도가 안끌려온다. 터치 인식 범위가 너무 쫍다. (그리고 ’자리‘도, 사도를 끌어다 자리 칸에 ’정확히‘ 놓지 않으면 사도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버린다. 괜시리 시간만 버리게 되버려서 불편하다)



[상점]


*상점 내에 데일리 상점 품목이 계속 우주식량, MUSIM칩, 하급 크레파스 로 고정되있다.

ㄴ모아야할 아이템들은 많은데, 데일리 품목은 저 상태로 고정이다. 하다못해 아래에 3가지 아이템은 새로 갱신될 때 마다 품목이 바뀔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저 3개만 계속 팔고있다.



[과금, bm관련]


*패스 보상이 너무 적다.

ㄴ패스 구입하고 4일만에 패스 만랩 찍었다. 더이상 할 게 없고 한 달을 넘게 기다려야한다.

ㄴ주어지는 보상도 너무 단조롭고 짜다. 이렇게 줄거면 파밍해야 할 소재 종류를 줄여주든가…

ㄴ패스 4렙때 주는 초콜릿 2개, 설탕 2개는 앞뒤 보상들과 비교해서 좀 약소한 보상으로 느껴진다.. 심지어 돈내고 산 패스 보상인데....


+10/04 추가

공개된 패치노트에 패스 단계가 20단계에서 30단계로 상향 조정 된다고 한다! 얏호!


*추가 알사탕, 별사탕, 알바 횟수를 월정액에 추가해줬으면 좋겠다

ㄴ수집형 게임이 템을 수집할 기회를 너무 적게 준다. 그런데 별사탕은 상점에서 데일리 상품으로 파는것 말곤 없고, 알바 지원 횟수 추가는 보지못했다. 그러면서 왠지 이 쪽은 월정액권도 없다.


*소셜 모집의 재화 수급이 너무 더디다.

ㄴ리프 포인트를 6일동안 모았는데도 4회뽑기 정도의 포인트 밖에 안모였다. 적어도 일주일에 10뽑 한번은 가능해야하지 않을까 싶음

ㄴ심지어 소셜 모집은 10회 모집으로 2성 확정 모집도 아닌거 같은데 너무 빡빡한게 아닌가싶다.


*캐시 상점에서 한정 판매 상품의 판매 기간이 적혀있지 않다.

ㄴ‘한정 기간‘ 판매면 적어도 그 기간을 알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카드]



파이널 cbt때 부터 좀 걱정했던 부분이다. 이전에도 한번 정리했었는데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아티팩트, 스펠 카드들이 레벨업 할 때 필요한 카드 장 수이다.

파이널 cbt때 뿌려댔던 캐럿(당시의 엘리프)을 전부 카드뽑에 꼴아박아서 확인해봤는데

등급별 레벨 업에 필요한 동일 카드 수를 정리해보면 아티팩트 스펠 구분없이


일반 30/60/90/...

고급 10/20/30/40/50/60...

희귀 6/12/18/24/30/36...

전설 3/6/9/12/...


직접 카드들을 랩업시키면서 눈으로 확인된 카드 장 수이다.

카드의 필요 장 수의 상승세를 보면 어떤 규칙성으로 오르는지 알수있다.

그리고 각 등급별로 찍어본 카드 최대 레벨은


아티펙트

일반 3

고급 3

희귀 2

전설 2


스펠

일반 2

고급 6

희귀 6

전설 4


웃긴게 제일 낮은 일반 등급보다 중간 등급인 고급, 희귀가 더 레벨이 높음... 

카드깡에서 당연히 고급, 희귀 등급이 뜰 확률이 일반 등급보다 낮고, 당시 뽑을 때에도 그랬지만, 일반 카드의 렙업에 필요한 장 수가 미친듯이 많아지다보니까 얘네가 먼저 앞질러가버리는 상황이 벌어진거다..


처음엔 일반 등급의 카드 렙업에 필요한 카드 수 때문에 ’최대 렙업이 3일까..‘ ‘아님 5일까…’ 했었는데 

고급, 희귀 등급이 6렙을 넘긴걸 보면 아무래도 최대10레벨까지는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된다.


당장 일반 카드 4렙까지 올리는데에 필요한 카드만 180장이 필요한데….

최근 오픈하고서 카드깡을 기록을 안해둬서 제대로 확인이 안되는데 저 때 cbt 기준으로는 카드깡에서 이런 일반 카드가 1장 딸랑 나오는 경우도 허다했다.

이 부분은 cbt때에 건의해서 카드의 수급처를 늘리겠단 답변을 받긴 했지만, 카드 랩업과 관련한 내용은 듣질 못했고, 카드 수급처 대안으로 나온 일일 카드 구매에서 파는 일반 카드들도 해봐야 한 카드를 5장도 안 되고, 가끔 일부 카드는 엘리프로 팔고, 침략 스테이지에서 이벤트 칸에서 얻는 일반 카드들도 1장씩 뿌리던거로 기억한다. 

이런식으로 일반 카드들은 언제 3랩이나 찍을런지싶다.


그리고 ‘카드 결정석’이라고 있다. 이건 파이널cbt에도 있긴했지만, 뭐 아무런 튜토리얼조차 없어서 모르고 지나간 사람들도 있을정도로 존재감 감추고 있던 시스템인데, 아마 하스스톤에서 카드 갈아서 나오는 가루 비슷한 시스템이 아닌가 싶다.

인게임 설명에도 보면 ‘최고 레벨의 아티팩트, 스펠 카드를 추가적으로 획득하면 카드 결정석을 획득할 수 있다’고 적혀있다.




그런데 이런 정신나간 카드 레벨업 시스템에서 이걸 언제 쓸수있을런지도 모르겠다. 카드 수급이 쉬운것도 아니고, 카드깡 비용이 사도뽑 비용보다 저렴한것도 아니고, 심지어 천장도 없는데다가, 하스스톤처럼 2장만 넘긴다고 초과하는 것도 아닌데, 공식 카페나 인게임 도움말에도 관련 설명 혹은 튜토리얼 내용 조차 없는걸 보면(나중에 영춘이 나와서 설명해줄까 싶지만 영춘은 이미 초반 튜토에서 ㅂ2ㅂ2했다) 에피드에서 후에 개사기op카드를 만들어 카드깡을 유도해놓고 못뽑았으면 “카드 결정석 시스템 있으니 그걸로 만드세요~” 라면서 유저 기만을 벌이는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와중에 갑자기 엘다인같은 ㅈ같은게 튀어나왔다…)


솔직히 cbt땐 너무 말도 안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해 정식 출시때 어떻게든 개선되서 나오겠지 싶었는데, 지금 트릭컬 상황을 보면 이대로 강행하려는것 아닌가 싶은 불안감을 무시할수가없다. 엘다인, 호루라기, 인게임 광고, 온갖 확률 시스템 등등..


참고로 지금은 몇몇 카드들이 많이 안보이는 상황인데, 

파이널cbt기준 플레이 가능했던 각 카드들의 장 수는


스펠 총 44장

일반 18

고급 14

희귀 9

전설 3


아티팩트 총 74장

일반 23

고급 22

희귀 18

전설 11


전부 총 118장이다.



(10랩이 만랩이라는 가정 하에)등급별로 카드 ’한 장‘ 최대치 랩업까지 드는 동일 카드 장 수는


일반 1,350장

고급 450장

희귀 270장

전설 135장



이 부분은 에피드 측에서 어떻게 개선할 의향이 있는건지, 필자가 인지하지 못한 무언가가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반드시 듣고싶다.








총 평 (3줄 요약 있음)



다, 죄다, 시발 전부다 확률이다.

캐릭터 뽑기 / 캐릭터 중에 엘다인 뽑기 / 카드 뽑기 / 뽑힌 카드별 장 수 / 전투 중 오늘의 사도 뽑기 / 전투 내에서 카드 뽑기 / 컬러풀 카드 성공확률, 실패 확률 / 오늘의 운세 행운 뽑기, 불행 뽑기 / 세계수 성물에 무작위 추가 보상 / 모험회에서 원하는 알바 뽑기 / 알바 성공 확률 / 알바 대성곡 확률 / 알바 실패 확률 / 알바에서 주는 아이템 갯수 / 장비 아이템 파밍 / 스킬 랩업 소재 파밍 / 호루라기 / 연성카드 / 보상 박스 / 보상 카드팩 ….

게임 좀 해보겠다고 하면 여기서 슬롯머신 돌리고 저기서 슬롯머신 돌리고 슬롯머신만 ㅈ나 주구장창 돌리는데 확률을 포함한다 싶으면 확률도 시발 혜자가 아닌거 뭐만하면 기분만 나쁜채로 어슬렁 거리기만 하다가 끈다.


전투 중에 뜬 컬러풀 카드 한번 눌렀다가 실패떠서 화나고

침략 스테이지 돌다가 기록 보상으로 얻은 보상 상자 얻으면 확률로 적은 보상 받아서 줘도 열받고

줘팸터는 전투력 안맞아서 죽으러가니까 기분나쁘고

줘팸터 돌고 일일 퀘 깨서 얻은 연성카드 실패하면 괜히 거슬리고

던전 돌다가 업적 달성으로 얻은 카드팩 열고 쓰레기만 2~3장 깔짝 던저줘서 짜증나고

모험단 가면 원하는 알바 안나와서 빡치고

알바 보상은 적어서 ㅈ같고

스트레스 관리에 나간 횟수도 ㅈ같은데 성공확률 80%넘어간 알바 실패해서 미치고

사도 장비 맞출려고 스테이지 면제 돌리면 템 안 떠서 답답하고


이게 지금까지 해보면서 느낀 트릭컬 하루 일과다.

이전에 출시전엔 매번 전보다 발전하고 개선된 모습들과 적극적인 피드백 반영까지 열심히 개발해주는 모습에 응원해주고자 했지만 

지금은 첫 날에 엘다인부터 오만가지 하나하나가 다 신경에 거슬리기 시작해서 cbt때 만큼 즐겁지가 않다. 오히려 cbt때가 더 즐거웠던 것 같다.

그것도 하필이면 첫 날 부터 모두에게 예민한 돈문제(BM관련)로 게임이 불타버리다보니 이전부터 느껴왔던 게임에 대한 이미지가 완전히 반전되었다. 

게임 내에 모든 시스템들이 모두 개발사의 돈욕심에 의해 설계된것처럼 느껴지고, 확률과 관련되면 무조건 부정적으로 볼수밖에없다.

대표가 본인 소유 집까지 내걸면서 개발했다는 인터뷰는 대표의 개발의지를 보여주는 트릭컬의 대표 밈이었으나, 지금은 그냥 본인 재산 불리기의 한 과정처럼 보여지는 정도로 전락했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얘기다. 트릭컬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는 이전부터 오픈베타 때나 플레이엑스포에서 직접 봐왔을테니까 대표도 트릭컬에 사람들이 몰려올거란것은 어느정도 짐작했을거다. 반드시 뜨는 주식이나 코인이 있다고 하면 당연히 자기 재산 다 투자해가면서 불릴 각을 더 크게 잡지 않겠는가.

파이널cbt때 ㅆ창난 몸상태때문에 병원다니면서 약먹어가며 밤새 트릭컬 개선사항 목록들 정리하던 나날들이 그저 남의 그득한 욕심에 보태줬다는 생각에 내 자신이 비참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그렇게 난 게임에 대한 배신감에 빠져 우울해있었다. 게임을 접을 이유가 한두개가 아니었다. 첫 날 결제한 금액을 환불할 생각만 하고있었다.

그러다 첫 업데이트 소식을 들었다. 엘다인 확정 등장 한다는 소식이었다. 절대 물리지 않을것같은 부분을 물려준다는 느낌이었다.

빠른 대처와 확실한 보상에 감탄해 일말의 희망이 느껴졌다. 

공식 카페에선 설문도 받는다고 하길레 나도 다시 한번 개선점이나 불편사항들을 최대한 긁어모으기로 했다.

계속 개선시켜주다보면 혹시나 언젠간 이전에 느꼈던 트릭컬을 다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피드백에 힘좀 보태보려 글을 쓰기 시작했다.


뭐 시발 트릭컬 충신이 되고자 하려는 행동은 아니다. 단순히 호구가 되어주겠다는 것은 더더욱 아니고.

이전에 대표의 인터뷰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뭐 대충 ’트릭컬은 빡빡한 현실을 살면서 게임에서까지 우중충한 내용을  감상하는것보다 밝고 명랑한 분위기를 강조하고있다.‘ 라는 내용이다.

솔직히 지금으로선 게임에 밝고 명랑한 분위기가 스토리와 캐릭터들 뺴고 얼마나 더 묻어나는지는 잘 체감하기 힘들지만, 대표가 했던 그 말에는 나도 전적으로 동의한다.


빡빡한 현실속에서 그나마 오락으로 하루를 원활히 연명하면서 살아가다가 현실은 개인을 넘어 국가단위로 어려워지고있고, 게임은 과도한 bm으로 설계된 가챠게임들이 양산되면서 재미를 느끼는데에 요구되는 비용이 점차 높아져만갔다.

그래서 집까지 내걸어서 게임을 만든다고하는 대표에게 고무되었고, 트릭컬 출시를 기다리면서 되도않는 내 ㅈ같은 손놀림가지고 트릭컬 팬만화까지 만들었다.

여러 밈들을 이용한 마케팅들은 마치 트릭컬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주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 같아서 나도 그에 동참하고 싶었다.


지금은 과도해보이는 bm설계에, 여러 잡다한 오류들과 심각한 버그들까지 더해 많이 안좋아보이는 상황이지만 지금처럼 계속 피드백을 받아 개선시켜주고 신경써준다고 하면 그동안은 나도 옆에서 거들어주고싶다.

그토록 기다려왔던 트릭컬이 그냥 이렇게 망겜인 상태에서 끝나버리는걸 원하지않는다.

대표 본인도 쫄리면 알아서 유저 불만 잘 챙겨듣겠지…



3줄 요약

1. 뭐 게임 시발 죄다 확률확률확률이고 ㅈ같이 시작해서 ㅈ같이 플레이하고 ㅈ같이 끄는게 매일 일과임.

2. 그래도 약간의 희망을 봤음. 아직 ㅈ나 한참 부족해도 개선은 해나가는게 보기좋고 응원해 주고 싶음.

3. 내가 시발 뒤지더라도 트릭컬 제대로 된 게임 된건 보고 뒤져야되겠다. 

4. 에피드가 트릭컬 개선 의지가 보이는 동안은 나도 이짓거리 계속할거다.

5. 4일차 엘다인 확정권 개 ㅆ발새끼들아 아오 썅








그리고 시발 레비 뿔은 왜 조루됐냐 시발 cbt때 그 매끈하던 뿔 두짝은 알바하다 녹용으로 팔아먹었나 뿔이 씨발 내 ㅈ마냥 소추가 되버리니까 존나 밋밋해 보이는게 거울보는거같네 시발 만화로도 그리면서 ㅈ나 마음에 들었는데 에피드 개새끼들아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