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터 하나 얻을 때마다 보드 빈칸없이 꼼꼼히 칠했음

나중에 골드랑 크레용이 존나 부족해져서 이게 맞나 싶어서 챈에 물어봤다가 혈압올라 뒤질뻔

나중에 지우개 나온 걸로 죄다 밀고 재투자함



2. 엘리프로 알사탕 채우는 거 횟수 상관없이 무조건 30씩만 드는 줄 알고 매일매일 풀충

덕분에 초반 성장은 나름 빨랐지만 빛의 속도로 줄어드는 엘리프를 보고 뭔가 이상타 여겼었는데 알고보니 충전할수록 엘리프 소모양이 늘어났던 것

혈압 뒷목 2차



3. 면제하면 장비나 조각 100%로 드랍되는 줄 알았음

근데 분명 알사탕 양은 충분한데 조각이 몇 개 안 나온 걸 보고 머리 긁적이다가 면제확률이 100%가 아니란 사실을 깨닫고 백덤블린함

위의 엘리프로 알사탕 풀충하기까지 합쳐져서 엘리프는 엘리프대로 나가고 왕사탕은 왕사탕대로 빠져나가는 귀중한 경험을 함

뒷목잡 3차



4. 픽업캐 칸에 있는 모집이 아니라 일반 모집 누르면 신앙심이 안 쌓임

모르고 일반모집만 10번 돌림

신앙심 안 쌓이는 거 보고 자살할 뻔함

뒷목잡 4차



 5. 알사탕 패키지 구매

과거로 돌아가면 내 머리통을 돌려버려야함



6. 장비작

장비 레벨마다 전체효과 달린거 어제 처음 암

병신



7. 시스트 상점에 장비조각

판다는 거 몰랐음

병신






지금보니 과거나 지금이나 다 병신이네

나는 일관적인 교주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