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평화로운 제국령 파라다이스 월드 불세비아. 


성스러운 아뎁투스 테라보다 약간 작으며 은하 척도적으로 애매한 위치에 있어 제국에 편입되고 설령 대균열이 일어난 지금조차도 잠깐의 소란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이변이 없었던곳.


사방에 관광하기 괜찮은 유적지나 삼림이 있으며 뭔가 대단한 쾌락은 없이 그저 남은 여생을 조용하게 살다가 죽고싶어하는 퇴역 가드맨들이 자주 찻아오던곳으로도 이름이 있던 장소랍니다.


뭐어 워해머에 나온 행성중에서 소잿거리로 쓰인 행성치고 평화로운곳은 없지만 말이죠.


하지만 그런 평화가 샘이라도 났는지 어느날 행성에 나타난 사악한 그린스킨들!


평화에 찌든 행성이지만 적어도 라스건도 있고 수렵도 발달된 행성이기도하며 더욱이 아직은 행성 내 노보크 지방을 제외하곤 그린스킨의 위협이 크진 않기에 버틴겁니다만은.


문제는 이 노보크 지방의 제국 관리 아브람의 딸 테트라가 그린스킨들에게 납치되고만겁니다!


살아있을거라는 기대는 못합니다. 하지만 이대로 두면 이 그린스킨들의 세력이 더 커지고 아브람 같은 경우가 더더욱 생길거라는 법은 없지 않겠습니까.


그렇게해서 아브람은 멀고도 먼 선조에게서 받은 낡은 신호기를 작동시키기 시작했으니...


그 신호를 받아 온 바로 당신같은 모험가님만이 이 위협을 격퇴할수있습니다!




3/14일 목요일 저녁 7시



사이트:roll 20


사용 룰은 워해머 라스&글로리 룰북


연락 디코 roselteonteu 


준비물은 없다 시트도 다 만들어주니 당신은 직업과 컨셉만 정하고 몸만 오면 되는거야



지원되는 직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티어:크룻용병, 래틀링 저격수, 시오배 호스피텔러(의사),제국 군종,가드맨,인퀴지터 수행원(전투직/전령),테크 어뎁트(기계교 하급 승려),일반 갱단, 엘다 해적, 오크 보이.


2티어:오그린, 인터로게이터(견습 인퀴지터), 컨페서(제국교 고해사제),스카웃마린, 시오배 레펜티아, 엘다 가디언, 엘다 레인저, 카발라이트 워리어(다크엘다),일반 시오배, 제국 인가 사이커, 기계교 스키타리 병사, 데스컬트 어새신(제국교 암살자),템페투스, 로그 트레이더,스케비(저질 갱단),오크 코만도,렉스 메카니악(기계교 언어전문가이자 기록사제)


선착순은 아니며 간단한 면접(?) 이후 채용여부를 알려드림.


추천드리는게 있다면 2티어 캠이니 2티어 직업이 딱 정직하고 직관적이고 좋음. 그리고 마스터가 시트 짜드리기 편함.


이전에 세션이 그럭저럭 끝났지만 지원자가 꽤 많았던지라 다시 열어보는 세션.


맛스타가 이걸로 이제 두판째니 넓은 아량 부탁바람.


아참 스카웃마린, 오크 제외 미소녀 외형 포트레잇 가능! 그리 심각한 분위기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