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으지간한 세션은 존나 막 해병수육 만들고 그러잖아.


그런데 잔잔함 위주로 한다면 뭐라캐야하나.


해병 수육 만들던곳에서 하던 인성터진 플레이가 관성처럼 남아서 여기도 순수한 쇼타가 아니라 훈발놈이 되버림.


자꾸 뭔가 싸우려고 하고 그럼ㅋㅋㅋㅋ


이게 ptsd 라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