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 말과 하고 싶은말 몇 가지 짚어보자면

1. '눈치 운운하는 댓글' 및 '규정 이후 비아냥대는 듯한 어투'에 관해선 경솔했던 것이 맞고, 이후 비슷한 상황이 나오지 않게 고치도록 하겠음.

2. 다만 '친목질을 하는 댓글이 아니었다' 라고 주장한다면 그건 안타깝지만 관리하는 입장에서 어쩔 수 없음. 위에 적었듯 '세션에 참가한 사람들만 아는 정보를 참가한 사람과 이야기 나눈것'이기에 잘라버린것.

3. 1과 2와는 별개로 이의제기 절차 자체가 올바르지 못했다고 생각함. 예시로 적었듯 완장질이라 표현하기 보다는 '삭제 사유를 모르겠으니 알려달라 + ㅇㅇ표현에 문제가 있으니 고쳐달라' 식으로 얘기했어야 올바르다고 봄. 이 점을 개선해줬으면 함.

이 정도로 정리하려는데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