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세상의 끝에서 죽어가는 민족이 있더라.

그러나 희망은 아직 남아 있어 그대의 귀에는 여전히 별들의 노래가 들리나니

그리하여...


니프마세라는 YES24에서 폴라리스를 구매했다. 그는 그것을 오랜시간 정독 후 꽤나 마음에 들어했다. 그래서 그는 바로 마음이 맞는 TR러들과 개쩌는 플레이를 했다.

그러나 그러려면... 직접 구인해야한다. 룰을 알고있는 사람이 없어 룰도 직접 설명해야한다.

이것이 사건의 전말이다.

그는 당장 컴퓨터를 켜서 챈에 구인글을 작성한다. 7월 30일 일요일에 오후 1시부터 디코보이스플을 같이 할 3인을 구인한다. 플레이는 넉넉하게 5시간 예상이다.

시트는 roll20이나 스프레드 시트를 사용할 예정이다.

룰도 다 설명해줄거고 캐매도 다같이 모여서 진행한다고 명시했다.

폴라리스는 피아스코와 유사한 마스터 없는 비극을 노래하는 룰이다.

던전월드나 페이트와 비슷한 면모같은 요소도 있다.

다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룰이지만 플레어어간의 대립을 진행방식으로 삼는다.

S든 M이든 만족시켜주는 갓룰

원하는 전개를 할 확률이 0에 수렴한다. 의식의 흐름대로 플레이를 해보자

항마력 필수. 아직 TR이 익숙하지 않다면 어려울 수 있음. (뉴비는 환영이지만...)

댓글로 신청하시면 디코 친추 후 간단한 질의응답 있슴다. 


https://tumblbug.com/polaris/

폴라리스가 어떤 룰인지 대략적인 소개.


그리 되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