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신작소설이 나왔다.


아직은 나온 설정이 부족하여 여성의 몸에 남성기가 있는 성녀에게 고문당하는 건지 아니면 성녀가 용사로 TS된건지는 확실치가 않음.



평화로운 세상에서 자식을 낳고 지내자고 말한 용사가 마왕에게 성고문과 각종 잔학행위를 당한채로 목이 효수되어 돌아오자.


성녀가 용사의 몸을 받아들이고 마왕에게 복수하는 이야기



거기에 복수의 시작이라 할 수 있을 감옥에서  처음 눈을 뜨게 되고 맞이하게 되는 끔찍한 일들



참으로 맛있는 소설이다.


어쩜 이렇게 맛있는 소설들이 많이 나와주는 지 모르겠지만


이것 하나는 말해줄 수 있겠음.



필력과 재미 면에서 좋다.


소재도 불우한 주인공이 고통받으며 아파하는 장면에서도 좋다.



너무 좋다고 밖에 말 할 수 없음



후타백합보다는 더블TS쪽인듯?


성녀(용사를 몸에 받아들여 여남TS)


주인공 (루드벨라 아리스, 마왕의 몸에 빙의되어 TS)




료나 TS물에 목이 매마른 틋순이들에게 추천한다.


이정도의 약피폐물을 기대하고 고대하던 


나에게는 무척 기쁜 신작소설이라고



정말 끝내주는 ts소설이다.



용사를 죽인 마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