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물 빙의 틋녀
싸우기는 싫고 아카데미는 다니고 싶어서
아티팩트 제작반 수업을 듣는다
과제로 동급생이 쓸 가죽 방어구를 만들고 있다
언제부터였을까.
공예가 취미였던 틋녀는 물건을 다 만들고나면 겉에 묻은 먼지 같은 걸 털어내기 위해 물건을 후후-분다.
설령 먼지랄게 묻어있지 않더라도
이래야 완성이 된 거 같으니까.
입술을 오므리고
물건을 가까이 대고-
"후후-"
***
틋녀에게 물건을 받을 예정이었던 시아
평소의 허접한 인상때문에
불안한 마음이 들어 틋녀의 공방을 찾아가는데.
그 때.
자신에게 줄 방어구에
키스를 하는 틋녀의 모습을 보고 만다!!!
"지 지금 나한테 줄 물건에 키스한거야?!"
인기척을 느끼고 고개를 돌린 틋녀가
보지 못할 속도로 몸을 숨긴 시아
복도에 주저 앉아
두근두근거리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하고
헐떡인다.
그냥 못난 동급생이었을 뿐인데.
허접한게 안타까워서 조금 챙겨줬을 뿐인데...
어, 어라..?
내 가슴이 왜 이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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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뜌따뜌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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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 지금 나한테 줄 물건에 키스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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