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마을에서 자란 틋녀와 시우는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서 챔피언이 되고 싶었고 스타팅 포켓몬을 받는 날에 누가 챔피언이 되는지 내기하고 진 사람은 이긴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고 헤어지고.


그렇게 새로운 포켓몬을 잡고 육성시키며 가끔씩 마주칠 때마다 대결하며 이기고 지고를 반복하는 라이벌 관계가 되지만 조금씩 친구 이상으로 생각하는게 보고싶다


마지막에 시우에게 자신의 감정을 깨달은 틋녀가 얼굴을 붏힌채 몬스터볼을 던지며 "넌 이제 내꺼야."  ㆍ나고 고백하는걸 보고싶다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