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녀를 납치조교! 메차쿠챠 내 마음대로 개발해나가는 마조 암퇘지련"


이라는 게임을 사서 1000회차 동안 별의 별 기상천외한 플레이로 공녀를 조교 시킨 틋붕이


그러던 어느날 공녀를 괴롭히는 캐릭터에 빙의 하게 되는데!


그러나... 게임속에서 보던 모습관 달리 여왕님 복장을 한 여캐로 빙의가 됩니다.


이후 공녀가 조교해달라고 조르는데


게임과 달리 반응이 너무 리얼해서 조교에 머뭇거리게 되자


공녀의 눈빛에 짜증이 뚝뚝 묻어나고


결국 오늘은 방치플이라며 적당히 공녀를 쫓아내는 틋녀


틋녀가 사라지자 공녀의 입에서 나온 말은


"칫... 생각보다 겁쟁이잖아..."


알고보니 공녀는 1000회의 조교동안 조교내용을 기억하고 있었고


틋녀를 현실로 불러낸것!


이후에 무슨 술수를 써서라도 자기가 원하는 여왕님으로 키워내겠다는 계략을 짜는데...!


"혹시 잘못 불러낸건가? 그렇다면 또 처리 해야하는데..."


그리고 이 모든걸 본 틋녀!


이제는 살아남기 위해서 공녀를 조교해야 하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라는 내용의 틋물은 어떨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