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베니쉬드 , 트로피코 같은 마을 키우는 겜 같은건데...


재밌네요? 얼엑인걸 따져도 베니쉬드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런데...


이런 중세시대 영주 틋녀 없나?


자기 주변에 형제들이 전부 흑사병으로 뒤지고 아버지인 영주는 그나마 살아있긴 한데 오늘 내일 하고 있고


저 멀리 삼촌이 있긴 한데 삼촌이 와 꽁짜 영지각? 하면서


내 가신이랑 결혼 하쉴? 영지 지켜드림 하고 있음


근데 삼촌에 대한 소문이 매우 더러움...


가신의 아내를 뺏었다 ...


젊었을적 유명한 기사였지만 그만큼 방탕했다..


등등


어떻게든 땅을 안 뺏기려는 틋녀가 흑사병으로 개난리난 영지를 살리고 


전생자 치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영지를 발전시키고


결국 쳐들어온 삼촌의 군대를 굴복시키고 


결국 왕에게 인정받아서 변경백이 되는


인간극장 중세 영지물 틋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