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그로를 실컷 끌은 틋붕이는 행복하게 캡슐에서 나왔는데


어째서인지 몸에 땀이 무지막지하게 나 있던 것


후끈후끈한 방에서 빠져나가 샤워를 위해 욕실로 가니


거울 속에는 넷카마질로 어그로를 끌던 은발적인 농농여캐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