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만 한다면 성별 불일치에 고통받을 일이 없는 유토피아

인 줄 알았는데 어느 날 아무 전조도 없이 TS해버린 십상남자 틋붕이

한 번 TS한다고 못 돌아가는 건 또 아니어서 수컷타락을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려는 틋붕이

하지만 틋순이인 틋붕이를 좋아해서 틋붕이가 수컷타락하는 꼴은 볼 수 없는 시아와 시우

그렇게 수컷타락 및 TS를 위한 시도는 언제는 시우에 의해, 다른 때는 시아에 의해 저지당하면서 항상 수포로 돌아가는 틋붕이

난 남자로 돌아가야 한다고!! 외치면서도 점차 완벽한 암컷으로 점점 타락해가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너는 틋순이

가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