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헤헷, 죽이기엔 아까운 몸덩어... 뭐?"


"큭, 날 범해라! 끈적따끈한 입보지도, 꾸욱 조이는 목구멍도, 칠칠치 못한 젖보지도, 아기씨 주사기 끄트머리에 쪼옥♡ 키스하려 드는 음탕한 자궁구가 맞이해주는 씹보지도, 최상급 오러 나이트로서 단련한 덕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아 깨끗한, 단련되어 쫀득한 뒷보지도 마음껏 범해라!!!!!"


"뭣"


"범해라!!!!!!!!"


"씨발, 이 년이 그 기사단장이야?!"


"북부의 오크랑 트롤을 모조리 복상사시켰다는?!"


"염병, 튀어!!!!"


"「차원단절결계참」"


"씨발, 보이지 않는 벽이...!"


"오지 마, 오지 마!!!!!!"


"고블린 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