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사랑하던 시우/시아가 눈 앞에서 살해당해버려서 정신이 완전히 무너져버린 틋녀가
차갑게 식은 시우/시아의 시체를 뜯어먹으면서

"이걸로... 우린 계속 함께할 수 있는거야..."

를 연신 내뱉는 거...